시승기에 앞서.. 뎃글에 니가 뭘아냐 ~ 내가 탄차는 좋았다 하실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악플에 맘에 상처받아요 ㅠㅠ)
오늘 쌍용 대리점에 서 시승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승차량은 헤리티지 트림에 썬룹, 전동식 사이드스텝 뺀 풀옵이였구요 ..
1. 내장 품질
예전 쌍용 카이런, 렉스턴 2 들에비해서 많이 고급스러워졌습니다. 각 마감의 재질도 상당히 뛰어났구요 가격대비 이정도 옵션은 훌륭하다 할수있겠네요. 어차피 내장또한 개인의 주관적인 부분이 가해지니 까요.. 개인적으로 저 넣다가만 엠비언트 라이트.. 2열시트가 앞뒤로 슬라이딩이 되지않는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기어레버 주변 불필요한 부분들...
빨간색 부분인데요 .. 뭘 놓기도 모하고 ;;; 무슨 기능을 위해 놔둔건지 ;;
역시 타 시승기에서 말하였던 기어노브의 떨림 있습니다.. 해당 시승차만의 문제는 아니군요 .. P에서 가장심하고 주행중엔 조금 덜합니다.. 회사차인 봉고3 수동도 저런떨림은 없는데 ... 분명 프리미엄급 SUV에서 아쉬운점이죠 ...
필러부분과 앞유리 접합부분의 마감은 훌륭합니다.
네비게이션 또한 지니맵을 채용해서 풍부한 데이터와 친근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고 있구요.
2. 핸들링
SSPS 라는 유압식 속도감응형 핸들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스티어링 유압라인에 압력을 조절해주는 써모스텟 같은게 달려있어서 유압을 조정하죠 스피드센싱 파워스티어링 이라고 하네요 핸들 감각은 좋습니다 역시 유압식 기반이라.. 장단점이 있겠죠 ?..
무거운 프레임바디 치고는 잘돌아나가는 편입니다 IC 또는 급선회시 물론 프레임타잎의 차량이란걸 감안했을때 입니다.
3.계기반 시인성
시인성은 상당히 좋은편이며 가운데 표시해주는 기능은 상당히 많습니다 역시 최신 사양적용을 하여서 그런지 LDWS 및 네비게이션 연동 등 계기판 디자인은 보배에서 항상 비교하는 모하비보다 낫네요 ~ ㅋ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악플달지마셔요 ㅠㅠ
4.정숙성
이부분 별5개 주고싶네요 정숙성 최근타본 디젤차중 가장좋습니다 최근타본디젤중 현대 1.6 U II 엔진이 가장 성죽했는데
이차는 더좋네요 .. 실내 정숙성 뿐만아니라 차량외부 정숙성 후드 오픈 시에도 상당히 조용한 모습을 볼수있었어요 ~
5.4륜구동
시승차로 오프로드를 갈순없었지만 공도에서 4륜 HI 전환시 약 60키로 주행중 변환하면 4초~6초 정도에 계기판에 4륜하이 아이콘이 뜨더군요 로우는 차를 세우고 해야해서 돌려보진 않았습니다.
6.옵션
EPB 오토홀드 통풍시트 를 기본 최하위트림에도 적용하여 상당히 옵션에서 강점을 보이는데요 특히 오토홀드가 풀릴때 느낌이 역시 최신차량 답게 부드럽게 풀리는점이 좋네요 ~
7. 공조장치
공조장치 조작편의성은 상당히 뛰어난편이며 온도표시 액정이 좀 작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8.편의장비
비상등의 위치는 좋으며 공조장치 바람 방향 전환버튼이 직관적으로 누를수있어서 좋은거같습니다
글로브박스의 공간은 무난하지만 센터콘솔의 공간이 좀 작은편이라 아쉽습니다. 원터치 쓰리비상등 !
워셔 + 와이퍼 3회 작동 버튼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허가 아니면 현기차도 좀 달아주면 좋으련만...
9.파워트레인
2.2LET 엔진이죠...
차 일단 기본적으로 120 언더에서는 타고다니시는데 막 답답하거나 그러지않습니다 7G트로닉 변속감이 워낙 부드럽고 샥샥 넘어가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미션의 느낌은 너무나도 부드럽고 좋은데.. 엔진출력이 역시나 발목을 잡네요 ...
160이상에서 차량가속은 거의 힘듭니다.. 정말 속도계 1 씩 넘어가는데 그나마도 계기판속도 160 이지 네비상 148 150 이정도 ..속도네요 20인치 스팩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130 ~160 까지 가는구간도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7단으로 넘어가는것도 함참있다가 넘어갑니다 .. 렉스턴W 보다 고속에서 더안나가는 느낌은 저만 받는건지 모르겠네요 ;; 확실한건
렉스턴2 2.7xdi보다 더 안나갑니다.. 당연하겠죠 배기량 기통 차이가 있으니 ...
실실적으로 계기판 기준 150 이 넘어가면 가속은 힘들다고 보심이 좋겠네요 .. M 으로 바꿔서 6단으로 가속했습니다..
7단에선 더욱이 늘어져서 .. 날씨가 더워서 에어컨은 작동한 상태이고 사람은 성인남성 3명이 탑승했습니다.
미션은 정말 훌륭합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 ~
시내 나 140 이하에선 솔찍히 말해서 무리없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안밟고 다니시기엔 좋을꺼같네요 ..
확실히 초고속은 무립니다 ...
10. 승차감
역시 이부분도 주관적인건데요 앞자리 운전도해보고 뒷자리도 타봤지만
솔직히말해 모하비랑 비슷합니다..
신형 모하비는 구형 08년식 이전 모델들보다 승차감 많이 좋아진편이고 신형모하비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승차감은 프래임바디 특유의 튐은 존재합니다 마제스티 하위급은 통데후 장착된 모델이라던데 그모델도 타보고싶네요 ..
솔직히 제가 산다면 차이가 많이안나면 럭셔리나 프리미 등급을 선택하겠네요 .. 가격차이가 많이나니까요 ...
총평
G4렉스턴 저도 기대많이했던차인데 조금 아쉬운부분들이 있어서 저도 맘이 아픕니다..
저는 현대 맥스크루즈를 타기에 같은 배기량의 2.2 엔진이라 부개도 차이 많이 안납니다 ...
비슷하게 나갈꺼같았는데 좀 아쉬운부분이있죠 보배에서 엔진이 저거가지도 어디 나가겠냐 프리미엄 맞냐 하시는데
고속주행 안하면 프리미엄 될꺼같습니다 ㅎㅎ 주행할때 소음 정말 차단 잘되있거든요 ...
승차감도 나름 ? 고급 지고..(프레임바디 치고..)
가격구성도 옵션대비 좋은모습 보여주고있고...
몇몇가지 단점을 빼면 좋은모습이네요 ...
동급을 모하비로 놓자면 어차피 모하비도 ASCC같은 기능은 없으니 ..근데 하위인 싼타페에도 있는데.. 넣어주면 좋을텐데 아직 쌍용의 기술력이 안되나봅니다..
엔진룸 하부의 언더커버도 하나도 없이 뻥뚫려있는 모습을보니... 쌍용이 많이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하구요 ...
엔진룸은 상당히 양옆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앞뒤로는 별로 여유없구요 향후 5기통 또는 6기통엔진 기대하기 힘들꺼같습니다 V6올리면 모를까요 ...
정비의 용이성은 좋더군요 현기차가 연료필터 교환하기 힘들게 쩌 안쪽 꾸석지에 쳐박아놓은것에 대비해(갈라면 ECU도 뜯어야함 ㅠㅠ) 엔진옆으로 배치해서 교환하기 편하게 되있더군요 .. 자가정비를 주로하는 저로썬 이렇게 부러울수가 없다는...
에어크리너는 상당히 큼지막한데 현기 같이 클립 타잎은 아니고 드라이버로 풀어야하는 초창기 라프디에서 사용했던 방식을 사용하네용 브레이크성은능 영업소 소장님이 동승하고 있기도하고 해서 깊게는 못밟아 봤지만 스트로크는 긴편이며(SUV는 대부분길죠) 브레이크는 2피 인거같은데 차가 140 이상 잘 안나가니 ;; 그리 고성능 브레이크는 필요없겠네요 ;;;
장점
- 뛰어난 정숙성 !! 솔찍히 모하비보다 지금신차상태에서 더조용함...(정확한 측정값은 없음 ;; 저의 청력 기준..)
- 부드러운 7G트로닉 !!
- 엄청큰 네비게이션 ~+그런데로 가요듣기에 좋은 인피니티 오디오(2열도 트위터있어요 ~ 대박~)
- 깡통트림에도 있는 1열 통풍시트 및 EPB + 오토홀드.(오토홀드의 풀림은 제 맥스보다 10배는 부드러움)
- 뽀대나는 20인치 스퍼터링휠(그래도 국산SUV최초...)
- 모하비보다 저렴한 가격...
- 락폴딩 되는 사이드미러(동급 이라 칭하는 모하비는 17my 까지 락폴딩도 안됬음.. 5천만원이 넘는데...)
- 모하비엔 요소수가 들어가지면 욘석은 안들어간다는...
- 유압식 헨들~ EPS 쓰는 제 맥스보다 훨씬 좋더군요 ...
단점
- 역시나... 부족한 출력.. 187 마력에서도 손실이 일반 차량들보다는 좀더있는듯해요 ..;; 후륜이라그런가..
- 언더커버의 부재..(얼마안하니까 좀 달아주시지... 이차로 산에가는사람보다 안가는사람이 더많아요 ;;;)
- 2열 슬라이딩 불가..(익스플로러를 따라하셨나.. 슬라이딩이 안되용 ;;;)
- 깡통부터 좋은 옵션구성을 하였으나 멀티링크는 마제스티부터 달아주는 옵션구성...(타사에서 벤치마킹한듯...)
- 단점이라 칭하기에 경쟁차종에도 없지만 그래도 최신차니까 옵션이라도 ASCC나 LKAS 같은 장비좀 넣어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 ...(요건 단점이라기보단 아쉬운 부분입니다.)
- 센터콘솔의 부족한 수납공간..
- 기어변속레버의 진동...(스포티지나 레토나 아니잖아용 .. 프리미엄인데...)
딱히 쓸려고하니 생각나는 단점이 많이없네요 .. 쌍용이 신경 많이 쓴듯 ㅎㅎ...
구입하실분들 꼭 시승해보고 구입하셔요 ..나중에 구입하시고 후회하지마시고 ...
실구입층이 차량가액만 4000~4500 사이 인데 작은돈 아니잖아요 ...
저는 갠적으로 현빠입니다. 기아도 싫어하죠..
그래서 모하비도 막 좋아하진않습니다...
그래도 V6의 정숙성과 회전질감은 정말 좋죠 ~
모하비는 모하비고 렉스턴은 렉스턴입니다 서로 좋아하는차 타면되요 ~ 모하비는 6기통인데 ~ 4기통으로 차가 나가냐 마냐 할필요 없습니다 140 언더에선 잘나가요 ~
프리미엄은 140이상에서도 잘나가야한다는 말이 자동차관리법에 명시된건 아니기땜에 서로 맞는차량을 타면 됩니다 ~
이 글이 반응이 좋으면 집에 삼촌이 타고있는 모하비 10MY ZF6 미션과 이모가 타는 17MY 파워텍 8단 미션의 비교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대형 SUV로 고속주행하고싶으시면 모하비 사시면 됩니다 ~
간단하죠? ㅋ
그래도 렉스턴 풀옵은 4천5백이고 모하비는 5천이 넘으니 가격적인메리트는 분명있죠 ~
일단 퇴근시간이 다되어서 여기까지 쓰고 또 보완할꺼있으면 수정 보완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 이상 맥스크루즈 오너가 타본 G4 렉스턴 시승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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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은 사진이 없다고하여 ~ 시승하러갔다 찍은 전시차 사진도 함께 올려요 ~ 시승차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ㅠ.
시승한다고 정신이없어서 ...
20인치 크롬휠이네용 +_+ 무려 255 에 50 20 입니다 ㄷㄷㄷ. 국산 SUV타이어중 evo2 suv 다음으로 비싼 HP2 입니다 저도 쓰고있는 타이어지만 고속안정성이 좋습니다 ~ 배수도 좋구요 트레드웨어가 500이 넘지만 생각보다 오래타진 못하는거같아요 ..
아마도 SUV의 중량때문에 더 그렇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시승차 2대를 시상했지만 한대는 HP2 한대는 넥센 엔프리츠 가 장착되었습니다.
HL2(지금은 HL3죠)<크루젠
지포렉스턴의 연료필터입니다 연료필터가 구석지에 안박혀있어서 정비하기가 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압식 핸들을 동작하기위한 파워스티어링 오일 통도 보이네요 ~
엔진룸 앞쪽에 보시면 고무가 둘러져있는데 이게 엔진룸을 다 감고있습니다 방음때문이겠죠?
하지만 바닥은 다 뚫여있다는거 ;;;
역시 후륜구동 배치의 직렬엔진이라 엔진룸 레이아웃이 여유롭습니다 하지만 엔진룹 앞뒤간격으로 보아서 6기통엔진 또는 5기통엔진의 적용은 다소 무리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쪽 공간은 여유가 있어 트윈터보나 V6 까지는 적용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냉각수색상이 예쩐에 쌍용이 저색상이 아니였던거같은데 초록색이네용 흠흠...
ABS모듈과 브레이크 오일 이구요
역시 다시봐도 ... 알수없는 기어노브 양쪽 공간 ;; 볼펜 놔두는 용도일까요 ?
그리고 평행주차시 시프트락 버튼 이 M 과 D 사이 아래쪽 버튼인데 ..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모르는사람은 평행주차도 힘들겠네요 ;; 표시좀 해주세요 쌍용 관계자여러분...
왼쪽 크래쉬패드는 ESP 내리막정속주행장치 블리스 전동크렁크오픈 전조등 조사각 수동레벨링 파킹센서 OFF 220V 인버터 등 다양한 편의장비가 장착되있습니다 ~ 마제스티 트림..
바닥에 풋램프에 불이들어온것도 보이네요 .. (맥스엔 없는데..ㅠㅠ)
앞좌석을 넉넉하게 빼고 뒷자리에 편하게 앉았을때 래그룸은 이정도 확보됩니다 ..
2열 슬라이딩이 지원하지않기땜에 이정도에 만족해야할듯합니다..
쌍용차를 타면서 항상 생각했던부분이 전동식 요추받침대에 상당히 인색함을 알수있는데요 ..
요추받침이 들어가있는 시트인듯한데 그래도 사람채형별로 받쳐주고싶은곳이있을텐데 .. 예전부터 카이런 렉스턴 G4 그 어떤 차들도 요추받침이 조절할수있는 타잎은 안들어가더라구요 ;; 있으면좋은데 ..
우람하죠? 쌍용의 큰형이네요 ㅎㅎ
지인께서 말씀하시길 소년가장 티볼리가 열심히 집안을 끌고나가는데 쌍용 족보에 없던 G4삼촌이 나와서 나도 너같이 살아볼란다 사업하게 돈좀빌려줘 ~ 해서 나온것이 G4 렉스턴이라 ~ 는 ㅎㅎ 농담을 했었죠
G4 가 렉스턴 W 와 같이 판매하고있으니 렉스턴의 계보를 있는다기보단 정말 족보에 없던 삼촌이 나타난거죠 ㅎㅎ.
저위의 파워트레인에서 말씀안드렸지만 다른시승기에서도 나왔던 엔진 + 미션의 로직에 살짝 매끄럽지 못한부분이있습니다.
2~4 사이의 변속충격인데요 특정조건에서만 있습니다 그렇기땜에 매번 똑같이 가속한다고 무조껀 충격이 오거나 하진않습니다. 그 특정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보기엔 시승시간이 너무 짧기에 ㅎㅎ;;
그리고 M모드로 바꾸면 무조껀 1단 아래로 떨어지는 기어도 조금 불편하더군요 .. 7단 주행중 M 으로 기어노브를 옮기면 6단으로 떨어집니다 ..
몇단인지 궁금해서 돌려본건데 차는 이때야 밟아 !! 라고 말하는거 같더군요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쌍용에서 트윈터보 패키지를 만들어서 출력을 올리고 싶으신분들께는 옵션으로 트윈터보 패키지를 권장합니다 ~ 해서 볼보XC90같이 230 마력에 58토크 정도 만들어주면 ~ 아쉬운 출력도 해결될꺼같은데 ㅎㅎ
2.2LET엔진이 배기하우징쪽 여유가 넘쳐나거든요 ㅎㅎ 터빈하나 달랑 끝이라 ...
여튼 부족한 시승기 인기글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캡쳐해놨다가 가보로 남기겠습니다 !!
보배드림 화이팅 ~^^
쌍용이 슈렉때부터 NVH는 좋았음.
한번쯤 타볼만합니다 ~
차에 감성적 가치를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 물론 장단점이있습니다 ㅎㅎ.
08년식 렉스턴2 타시는 형님차도 170~180 까지 시원시원하게 나가주는데 .. 물론 2.7 5기통 엔진 이죠 ..
아무리 다운사이징 을 말하지만 CC의 힘은 무시못하는거같아요 ,..ㅠㅠ
브레이크는 지속적 으로 테스트해봐야하나 딜러분이 동승하셨기에 꾸욱 밟아봤지만 2회제동까지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
G4 로 200 근처까지만 가는데도 엄청난 내리막이 필요하실껍니다 ...
시승하면서 220 달렸다 어쩌구 소설 쓰다가 개 욕 듣더니만.
보배에 무슨 김여사랑 할배들만 있는 줄 아나,,,
카더라 메이커가 젤 밥맛 떨어짐.
220이 무슨 장난으로 아시나..
스마트키 잠금 버틈 2번 누르면 폴딩 됩니다.....모하비 안 타보셨죠....!!1
모하비도 첨엔 시동 걸렸나? 확인했던적이 몇번이었으나 그후에는. . .
저희 사무실에 1년된 코란도스포츠가 있는데 아직도 제 맥스보다 조용하더군요 ㅎㅎ
2.2 LET 엔진이 확실히 조용하긴 한거같습니다..
아재들이 타는차라도 140 이상이 아쉬운건 정말 크게 다가오네요 ㅠㅠ..
티볼리의 성공이유는 저는 잘모르겠어요 ㅎㅎ 사실 ;;;
디자인이 제 취향이아니라서그런가 여자들이 좋아하더군요 ..
옵션으로 트윈터보킷 같은거 나오면 출력 아쉬운부분도 좀 해결될꺼같은데 ...
봉고 3랑 비교할수도없고 ㅎㅎ;;;
여튼 둘다 좋은차입니당 ~
하지만 고속 세션 .. 쫌 어렵습니다 ㅎㅎ;;;
저도 티볼리에어 디젤 세컨으로 타는데 티볼리 디젤도 딱 그래요 150부터는 차가 안나가요.
저도 한번 시승해보려구요.
어짜피 가족 태우고 그 큰차로 150이상 찍을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
카니발 110키로 속도제한 걸린차도 타고다니는데 ㅎㅎ 그래도 프리미엄 SUV ㅠㅠ..
3천RPM 이후 급격히 죽는 토크 .. 맥스 는 후반에도 감기는 느낌이 있는데 흠..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맥스로는 200도 금방 금방 밟고 댕기는데 말이죵 공차중량 차이도 100키로정도 ? 밖에 안나는데 ...
쌍용은 좀 .....
밋션 몇번을 바꾸더만 결국 팔아버림
쌍차 밋션 떨림 고질병
그 지옥의 비트라 미션 ;;;
ㅋㅋㅋ G4도 좋은차다 모하비랑만 비교하지말고 직접 타보시긴 권장하는 시승기였습니다 ~
0-100 에선 비슷한 느낌을 줄수도있겠네요 ...
렉스턴 구매하시려는 분들 이거 보고 구입 하세요
렉스턴 사는데 티볼리 보고 구입 하라는 뜻인가요?
리모컨 두번눌러 락폴딩 이 아닌 진짜 락폴딩도 18my 부터 들어가는걸보면 분명 소비자를 무시하는겁니다 ..
파워트레인은 좋은데 가슴이아프죠 ...
지금은 신차가없어서 아쉽다는..
그럼 저는 진즉 죽었겠네요 ㅎㅎ...
맨난 160 180 쏘고다니는데 ~
2열 슬라이딩 불가 +_+;;;;
쌍용이 차를 가볍게 만들지 못하기땜에..
코C의 경우 더 가벼운 모노코크 샤시인데도 AWD옵션 들어가고 기름채우면 이미 1.9톤에 육박하니까요.
LET 2.2 엔진세팅이 3000RPM 넘어가면 힘이 빠지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150정도에서 3000RPM 위로 올라가면 실연료 소모량에 비해 출력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오르막같은데서 추월가속할때는 출력이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의미없는 최고속때문에 높은 출력 원하는게 아니고 조금 더 여유가 있었으면 싶은거지요.
출력차이는 얼마 안나는데 차는 훨씬 무겁고 20인치 휠에 255 타이어 조합이면 더 안나갈수밖에 없겠죠..
저는 정숙성 부분이 실제로 어떨지 가장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2.2 엔진이 조용한 엔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V6 모하비보다 조용하다고 느끼셨다면
쌍용이 G4에 올리면서 적어도 흡음 / 방음 / 방진에 많이 신경을 쓴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 ZF6단 구형 모하비, 올해 3월 출고 유로6 파워텍8단 모하비 둘다 타봐도 엄청 조용하고 진동도 적었거든요
전륜 가로배치엔진용 아이신 AWTF 80 변속기 조합하고 세로배치후륜 - 메르세데스 7단 변속기 조합에서도
잔진동 차이가 많이 날꺼 같고.. 저도 한번 시승해보고 싶네요.
인젝터 위에 스티로폼 같은걸로 마감도 해놓고 노력을 많이한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
분명 출력이 아쉬운건 ... 쫌 있죠 ...
그냥 할베운전 해야 됩니다
오르막 올라갈때 설설 올라가는 겁니다
시승기는 추천
조금 소박헙니다 ㅠㅠ..
8. 편의장비
워셔액 + 와이퍼 3회 버튼을 현기에도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현기에도 해당 기능이 있는거 아닌가요? 버튼식은 아니지만 워셔레버를 작동시키면 와이퍼가 2~3회 자동으로 움직이잖아요. 아니면 제가 잘 못 이해를 한건지...
생각보다 편해요 ~ 저같이 앞유리 자주 닦는 사람한테는 완소 아이템 !
그리고 비상등 3회 자동점멸기능 이또한 대박 완소 기능...!!
물론 앞이랑 옆에 승용차있음 대기했다가 출발할때 좀 처지는것 또 한 사실임.
그리고 이제 뭐 속도좀 붙으면 120~160까지 무난하게는 나감. 단지 80키로쯔음에서 터보랙? 이 좀 발생함
언덕에서 설설긴다는건 헛소리니 무시하셔도됨.
뭐 주행중 정숙성도 조용한 편. 편의성은 솔직하니 필요한건 다 들어있으나 떨어지는것 또 한 사실.
승차감이야 프레임이니 어쩔수 없는거고 타보지도 않고 헛소리 쓰는 애덜 말 들을 필요는 없음
정숙성도 신차임을 감안했을때도 모하비랑 견줄수있다고봐요 ~ 4기통이지만 정숙성은 좋습니다 .
실내 내장재 마감도 훌륭하구요 .. 배기량때문에 밀리는 후빨과 엔진룸의 배선처리는 조금 아쉽네요 ...
벨트 돌아가는부분에 나와있는 배선들도 조금 아쉬운감이 있네요 지금보니 ...
시승기는 추천!
어제 실물 봤는데 그럭저럭 한 덩빨 하더군요...
그런데 모하비 처음 출시당시 3천중반부터 였는데 지금 풀옵이 5천넘어가네요...미친...
옵션 그까이거 얼마나 한다고....디자인도 구린게...
3000 6기통 타시는분들은 아마도 마니 답답하실듯합니다
기존의 차가 어떤차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것입니다
시간 지나면 더심해지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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