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이론 문제에서 원인과 대책을 알아보았습니다.
1) 실린더와 피스톤의 접촉에 의한 마멸
2) 연소생성물에 의한 마멸
3) 흡입가스 중 먼지와 이물에 의한 마멸
4) 하중 변동에 의한 마멸
5) 농후한 혼합기에 의한 마멸
6) 피스톤링 장력부적절
정도로 나와있네요.
1) 실린더와 피스톤의 접촉에 의한 마멸
: 피스톤이 열에 의해서 팽창되어 실린더와 피스톤이 접촉되었을 때.
냉각 설계가 잘못 되었을 경우네요. 또는 피스톤링의 설계불량
2) 연소 생성물에 의한 마멸
3) 흡입가스 중 먼지와 이물에 의한 마멸
: GDi엔진의 경우 포트분사가 아니어서 흡기포트와 밸브에 먼지와 이물이 쌓이죠.
고성능 에어크리너를 사용하여 먼지와 이물을 걸러주면 좋을듯 합니다.
4) 하중 변동에 의한 마멸
5) 농후한 혼합기에 의한 마멸
: 냉간시 혼합기가 농후한데 예열 없이 바로 출발하여 고RPM으로 운행하는 안좋은 습관,
엔진오일 흐름이 좋게 하기 위해서 5W 대신 0W 오일을 사용하여야 하네요
6) 피스톤링 장력부적절
: 저장력 피스톤링의 사용에 의한 마멸
대강 이정도로 추정을 할수 있겠습니다.
내구성이 약해서 마모가 빠르면
피스톤이 상하운동하면서 진동이생겨
실린더벽에 스크레치 내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문제 빨리 해결해줫으면..
전자쪽 정비하시려면 산업기사까진 필수죠.
1번 부가설명해드리면 오일링이나 피스톤링의 재질 및 강성은 실린더벽보다 약하게 만듭니다.
그래야 상처가 벽에 안남으니까요.
열팽창을 막기위해 헤드 아래쪽에 오일젯(오일 제트)이 엔진오일을 분사하는데 이게 오일을 분사 맞는 부분과
맞지않는부분 온도가 다른데 논문 찾아보세요.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요.
현기 예전엔진 베어링하고 요즘엔진 베어링하고 비교해 놨잖아요,
예전건 넓고 구멍도 있고 한데, 요즘건 작고 구멍도 없음.
대체로 콘로드베어링에 문제 있을때, 스커핑현상이 같이 발생하는 자료가 많이 나오더구만요.
현기 엔진 전반에 걸쳐 콘로드 베어링 구조에 문제가 있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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