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쯤 탔네요.
차 나오고 4천 가까이 타고
보배드림에 시승기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다가
적어봅니다.
. 외관?
이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차 볼때마다 행복해요.
제 수준에 딱!!
. lpg차량이라 힘이 부족할것이다?
그런거 못느끼겟더라구요.
3.0이라 그런지 아주 잘나가더라구요.
스포츠모드로 풀악셀 밟으면 스포츠카 부럽지않더라구요(스포츠카 안타봤습니다.)
. 스마트 센스 관련
우측방이라고하는가 숄더체크해야하는 부분을 hud에서 보여주니 아주편하구요
(그래도 숄더체크는 꼭 하는걸 습관화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어라운드 뷰는 진짜 넣기를 잘한거같습니다 운전 자체가 즐거워지네요. 사고날일도 줄어들구요.
전방부주의 경보와 급정거도 있는데 이것도 간간히 나오기에 좋습니다.
(켜두고 칼 치기처럼 앞차와 바짝붙어서 들어가면 전방부주의 바로 나와서 더 무섭습니다. 덕분에 칼치기도안하게되구요)
. 소음 관련
처음에는 조용하다 못해 고요하다 싶을정도였는데
최근 들어서 60이상 넘어가면 풍절음이 조금씩 들리더군요
귀가 익숙해져서 그런거라 생각하고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 연락해서 창문 몰딩 교체 예약해두었어요
이 부분때문에 창문 물기올라오는 부분이랑 풍절음을 줄일수잇다고하더군요
맥동음이라는걸 세차하고나서 처음 들어봤어요 깜짝 놀랬습니다.
이전까지는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없는데 어제 세차끝나고나니 둥둥둥둥~하고 안에서 울리더군요ㅎㅎ
이 부분도 현대자동차에 연락해서 뭔가 조치를 취해줄수있는가 물어봐야겠군요.
. 연비
2천키로 넘기전까진 2천RPM을 넘기지말아라..라고 하는 말들이 많아서
노력해보았지만 성격 급한 사람인지라 안되더군요
처음 차 사고나서 제일 첫 주유하고 300키로 조금 넘게 달리던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오르고있구요.
1500~2천 RPM유지하면서 달리면 조금 더 나오고
고속도로 주행하면 8~10사이도 나올수도 있겠더군요.
제가 좀 막 밟는 스타일이라.
급출발 급정거 많이 하는데도 저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불량
처음 차 구매하고 오른쪽 뒷문이 안에서 안열려서 3일뒤 가서 간단히 커넥터 연결만하고 수리하였습니다.
이정도이고.
보배형님들에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 브이쿨 K로 전면 썬팅했는데 터널지날때 간혹 주황색등을 지날때면 막 이글이글 우는거처럼 보이는거
이건 브이쿨K 원래 이런건가요?
. 오일 교체 시기가 다 되어가는거같은데 가스차는 7000~15000쯤에 갈면 된다하더라구요.
혹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십시요.
이건 차랑은 상관없는건데
노트4를 사용중인데 카메라가 차만 찍으려고하면 뭔가 정확히 고정이 안되고 줌인 줌아웃을 반복하는데.
카메라 고장일까요?
보배드림을 알게된 후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저도 뭔가 좋은 정보가 생긴다면 꼭 보배드림에 제일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 안전운전 하십시요.
만땅넣고 시내주행만 해보니까 7은 좀 안되게 나오더라구요.
6.5정도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제 생각엔 RPM좀 낮게잡고 살살 밟고 다니면 7정도는 그냥 넘을거같아요
세차를 잘 할줄몰라서 엄청 오랫동안 열심히 하는데..효과는 있는거군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배기량이 있으니 3.0 가스여도 2.4 가솔린보단 빠르죠 일상주행에는 전혀 답답함 못느낄정도 가스는 연료비가 싸니까 좋죠
엔진오일은 고속 자주타시면 1만정도 시내도 자주타시면 5천~7천정도요
택시기사들 무조건 5천~7천이내면 엔진오일 갈아요
보통 고속주행도 하긴하는데 자주는 아니니..
답변 감사합니다.ㅎ
하..ㅠㅠ 썬팅은 그냥 타야하는거군요.
맥동음은 lpg차량 특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적은대로 차안에 있는데 [둥~둥~둥~둥~]이렇게 나던데. 주행 조금하니깐 또 없어지더군요.
이게 LPG차량만 있는 특유의 소리라고 하더라는..
결국 제거하고 다른걸로 바꿨습니다.
안전운행을 위해서라도 제거하고 다른걸로 바꾸시길
3천만 안넘기면 될듯해요~~
3.0lpi 호구 2.4정도 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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