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중인 그랜저HG의 범퍼를 누가 긁어서 범퍼교체하러 맡겼더니 상대 보험회사에서 그랜저IG 3.0을 갖다 주네요.
주행거리 70km가 안되는 완전 새차.
대박~ㅋ
비닐을 하나도 안뗀 차인데 비닐 색깔이 흰색이라 이색적입니다.^^
당근 시승해봤는데 액셀레이터가 너무 무거워요.
다리에 제법 힘을 줘야 액셀이 밟아집니다.
너무 새차라 그런지 발끝에 전해지는 엔진 감촉이 약간 꺼칠한 느낌이 있습니다.
궁금했던 돌출 네비게이션 뒷부분도 사진을 찍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했습니다. ㅋ
실내공간이나 트렁크공간 등 모두 HG와 대동소이 하네요.
승차감은 HG보다 약간 딱딱하다는 느낌.
예쁘게 보이려나...
신형이 안 예쁘기 힘든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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