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물기 올라오는게 좀 신기하게도..
중앙부분은 안올라오는데 왼쪽 오른쪽만 올라오는거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콜센터 전화해서
예약하려는데..
갑자기 문득 생각난것들 주절주절 이야기 많이했더니..
수리내역이 많아졌네요.
어제 하루 차 맡기고 같은 IG 옵션 좀 없는걸로 받아서 하루간 운행했구요.
1. 사이드미러 습기
- 바로 교체를 했다하더군요.
2. 와이퍼 줄생김
- 이것도 바로 교체.
3. 창문 물기 및 소음.
- 네짝 다 교체했다는군요. (이게 아마 3차 개선품이라고 하던데 맞는가요?)
4. 시트 주름
- 이 부분은 일단 펴두었으니 조금 더 타본뒤 결정하자. 라고 말하기에 알겠다했습니다.
5. 주행 보조장치 오작동.
- 이게 좀 설명이 어려운데.
주행중에 코너길을 돌게되면. 좌측으로 엄청 붙어서 달리는 증상이 나오기에 혹시 문제가있는건가 싶어서
말을 해두었습니다.
수리 기사분의 대답은.
. 주행시 한차선의 폭이 좁으면 좁을수록 좌로 붙는것처럼 느껴질수있다.
. 폭이 넓은 고속도로같은데서 혹 같은 증상을 느낀다면 다시 한번 연락을 달라.
라고 하기에 오케이 하고 다음번에 다시 한번 연락해보려구요.
음..
이 외에
하루간 렌트 받은 차량이
검은색 파썬없고 옵션 거의 없는 IG 받아서 탔는데.
불편한점과 좋은 점이 있더군요.
일단
1. 어라운드 뷰
좁은 골목 다닐때 말도 못할정도로 엄청 피곤하더군요 주차할때도 마찮가지로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2. 주행 보조 시스템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핸들에 힘을 빡 주고 운전하는게 이렇게 힘든거라는걸..
달려있을땐 60키로 이상되면 좌우 흰선 밟고 달려주고 벗어나면 경고해주고...
옵션 없는 차 타자마자 장난이 아님을 느꼇습니다.. 넣길 잘했단걸..ㅠ
3. 파썬
없으니 조용하다 느껴지더군요.
파썬있는차량 타보면 100키로 좀 넘으면 바람소리가 약~간 들리는데 ..
아주 조용해서 신기했어요..ㅎㅎ
밤 늦게 생각나서 한 글 적어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아 HUD도 있군요.
HUD는 있는듯 없는듯 한데
없는 차만 계속 타다가 설치된 차량 타면 뭔가 미묘한데.
있는차를 타다가 없는차를 타게되면 불편해요 이게 ㅋㅋㅋㅋㅋ
근대 잇음 진짜 편하죵
앞우측 휀더쪽 시야 노답된다능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