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366628
위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월욜에 가양 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수리가 끝났으니 대차를 어서 내놓고 차를 가져가라그러더군요
src="chrome-extension://hhojmcideegachlhfgfdhailpfhgknjm/web_accessible_resources/index.sj">그 사이 딜러고 본사고 차량 교환 요청에 대한 응대는 전혀 없다가
언넝 차나 가져가라는 전화를 받으니 갑자기 빡쳤습니다만
정비소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라는 생각에
걍 조용히 본사에서 연락오기 전엔 차를 주기 싫다고 했더니
그건 그거고 대차는 주셔야된다며 몇번 옥신각신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양반이 코웃음치면서 저한테 '고객님이 이해를 못하셔서 자꾸 얘기하는데 그건 본사랑 얘기하실거고
차는 돌려주셔야됩니다. 아니면 직접 가지러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지랄 하길래
됐고 본사 통화하기 전까진 가져갈 생각 말라고 끊었습니다.
아니 여태 네번이나 동일증상으로 정비소 들락날락하는 동안에도 연락없던 새끼들이
내 차를 받아오면 연락이나 하겠냐고 이 양반아
정비내역도 아직 안 올라왔다며 ㅅㅂ 내가 왜 대차를 돌려줘야되냐
일단 정비내역 받아서 소보원에 도움 요청하려고 합니다.
변호사쪽으로 알아봤는데 자동차 전문 변호사를 써야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어려울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래 저래 한국은 소비자만 병신이네요 시바
레몬법이란게 있길래 찾아봤는데 아직 통과는 안 됐다고 하고...
광화문 1번가에도 하소연 해 봐야겠습니다...
흉기차도 차 바꿔준다고 광고 졸라 때리는 판에...
쉐보레 광고 볼때마다 속이 뒤틀리네요 시발롬들...
그동안 본사와 딜러는 연락도 없어서 화났다가
정비소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라는 생각에
걍 조용히 본사에서 연락오기 전엔 차를 주기 싫다고 했더니
이거 뭔가 프로세스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동안 본사와 딜러는 연락도 없어서 화났다가
정비소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라는 생각에
걍 조용히 본사에서 연락오기 전엔 차를 주기 싫다고 했더니
이거 뭔가 프로세스가 이상하지 않나요?
정비소에 무슨 죄가 있나 싶었지만
화풀이 조지기. 너네 차는 나에게 있다 이런 거죠?
ㄷㄷㄷㄷ잡혀갑니다.
법이 자동차 회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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