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직접가서 차 열심히 봤었습니다
08년식 11만키로짜리 차구요
리프트는 못띄워봤었구요 옆에 시승, 외관, 내부 등 2시간을 투자하여 정말 열심히 봤었고 구매를 결정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내일이 홈엔카로 출고예정일이구 그전까지 손볼거 카센터에 맡겨놨다가 출고한다그랬어서
오늘 담당자한테 정비 카센터업체에 맡겨놓은곳 연락처 알려달라고하고
카센터 정비사분께 전화걸어서
차 전반적인 상태 어땠는지 물어보니
엔진오일팬이랑
프런트케이스 타이밍체인커버쪽에서
미세누유가 있어서 그거 잡았다라고하시네요
차알못이라..
저정도 문제가 생긴다는것은 그만큼 차상태가 심각한건지
엔카쪽에 컴플레인 걸어야하는문제인지(최초 성능기록부에는 아무문제 없었다고 했었으니 그거믿고 산거니깐요)
프런트케이스 타이밍체인커버쪽문제와 엔진오일팬 미세누유라는게 10년된 11만키로짜리 중고차라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니 크게 신경안쓰고 지나가도 될 문제인건지
심각해지네요.. 후
질문드립니다..
보증기간 지나 알았다면 ..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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