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레이스북이라는 팟캐스트를 듣는데..
어제 스팅어 관련 이슈를 다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용상 원인과 관련하여 언급한 내용이 있어서 어제 들었던 걸 떠올리며 적어봅니다.
그 내용인 즉슨..
실제 화재가 나진 않았을 것이고, 그간 퍼지는 소문들처럼
미션 오일에 불이 붙었다던지, 냉각수가 다 없어지진 않았을 것이다.
과열과 관련된 보호로직은 아반떼에도 있다. 만약 이게 없다면 그 차는 사면 안된다.
가장 강력하게 의심이 되는 것은 부하가 발생하고 배기온 증가에 따라
각종 부품들에 뭍어있는 조립유(유통과정에서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오일)가 증발하면서 발생한 청연(청색연기)으로 강하게 의심된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불난거까진 아닐거고 왠지..
이래도 까이고 저래도 까이니 그냥 덮자인건지.. 과거처럼 그냥 시간아 흘러라 하는 대응인건지..
기도안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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