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애완견을 산책시켜 주듯
차도 일주일에 한번씩 고속도로 장거리 타주고, 푸락셀을 밟아주면
엔진 때도 날려주고, 배기통에 쌓인 매연도 털어지게 되면
다음날 차가 기가 막히게 잘튀어나간다 캅니다.
집에 애완견 정기적으로 주사 놓아주듯이
엥징오일 + 공기압 제때제때 맞춰줘도 각 부품의 부하율이 떨어져서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캅니다.
엥징오일 잘 간차들은 앵간하면 속을 안썩인다 캅니다.
집에 애완견 정기적으로 목욕해주듯이
흙탕물, 빗물, 오물을 깨끗이 씻겨주시면 외장 관리가 한결 수월해진다 캅니다.
덤으로 귀찮아도 물왁스라도 발라주셔야 됨미다
특히 하체에 흙탕물 같은거 오래놔두면 나중에 굳어서 잘 씻기지도 않고
하체 부싱류에 뭍은 상태로 마찰일으키고 유기물 같은거 땜시 차량 겁나 썩어문드러집니다 @_@
단점 : 사전 관리가 안되었던 차들은 갑자기 고속도로 올리면 차가 놀래서 고장날 수 있음;;
올리기전 준비운동 하듯 사전 점검을 필히 하고 주행하십셔 @_@
차주가 기본적으로 해야되는 메인터넌스의 일부일 뿐입니다
잠깐 타다 버릴 차라면 뭐 대충 타면 됩니다. 기계는 관리 한 만큼만 돌아가줄뿐
세차 + 관리 + 주행 저렇게 간단한걸 상전이라 하면 관리를 얼마나 안한다는 소리겠슴미까
이제 1000km 뛴 차 차주인데 열시미 관리 하겠심더
제목수정바람 ㅎ
차주가 기본적으로 해야되는 메인터넌스의 일부일 뿐입니다
잠깐 타다 버릴 차라면 뭐 대충 타면 됩니다. 기계는 관리 한 만큼만 돌아가줄뿐
세차 + 관리 + 주행 저렇게 간단한걸 상전이라 하면 관리를 얼마나 안한다는 소리겠슴미까
자주안갈고 할배운전해야 문제없이 타더군요
다음날 컨디션 거의 100%나옴 차가 평소와는 다르게 튀어나가려고 합니다
근데 며칠 안가서 적응되서 그런가 또 컨디션 저하가 .....
고사장님이 페북에 올린 동영상의 주인공이신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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