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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딱 한 번 봤는데요.
12년을 만난 이와 갑작스런 이별로 불면증에 시달리다 난생 처음 가위에 눌리게 됐죠.
그 밤 제 몸을 타고 올라오던 귀신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ㅜ.ㅜ)
지금은 당시 너무 힘이 들어 헛것이 보인 게 아닐까 생각해요.
뭐 그렇습니다.
LG G4
▲ 여수시 율촌면 소뎅이해변
북두칠성과 순천시가지의 불빛.
▲ 고흥군 도덕면 고흥만방조제
주말을 맞아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던 강태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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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월 14일 17시쯤 개통했습니다. ^^
물론 아직은 쌩쌩해서 시간이 좀 더 필요해요. ^^
물론 1번 사진은 전문가모드로 샤샤샥. ^^
영광도 예쁜 곳이 참 많은데 안 가본 지 꽤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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