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모양입니다.
어디는 더워 죽겠다는 데 어디는 천둥, 번개에 난리고 말이죠.
아무튼 주중 가장 여유로운 토요일 새벽에 뻘 사진들 올려봅니다.
가벼이 보고 보배질 마저 즐겁게 하세요. (*^_^*)
Nikon D50 & VEGA LTE-A
▲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푸른마을 주공아파트
번개치는 지역이 있다길래 번개 사진 한 장 올려BoA요.
참고로 사진 좌측 도로는 국도 1번, 우측은 호남고속도로입니다.
▲ 여수시 오천동 망양로
여수 앞바다엔 국가산단과 광양 제철단지를 방문한 많은 배들이 둥둥 떠있습니다.
부산의 송도와 영아일랜드 사이의 바다에서도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죠.
▲ 여수시 소라면 진목해변
여수에서 해넘이로 유명한 지역이 소라면인데요.
그 중 '해넘이길' 근처의 한 해변에서 담은 해질녘 풍경입니다.
번개치는 순간을 렌즈에 담기란 참 쉽지 않을텐데...대단!
그저 얻어 걸린 거죠 뭐. ^^;
몇군데 담아놨습니다ㅎ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저런 시정거리 요즘 흔치 않죠.
저라면 지금 당장 시동 걸겠습니다. ^^
운좋게 그런 날 만나면 좋죠.
물론 조금 덥긴 하겠지만요. ^^;
우리집 치킨집해서 푸른마을 배달 많이갑니다요ㅋ
아무튼 맛난 통닭 많이 파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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