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규제완화 방안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200억원을 들여 자체개발한 도넛형(환형) LPG 연료탱크가 향후 시장이 열릴 경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넛형 탱크는 기존 트렁크의 절반을 차지하던 LPG 연료탱크를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탑재해 좁은 트렁크 문제를 해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르노삼성은 지난해 총 1만8537대의 LPG 차량을 판매해 전년 대비 LPG 모델 판매량을 70% 이상 늘렸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5인승 RV에도 LPG가 허용되면 QM6 등의 모델에도 도넛 탱크 기술을 도입해 판매 증가를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및 출처 : http://v.auto.daum.net/v/20170725094101930
연료탱크는 승객석과 분리된 공간에 배치하는것이 규정인걸로 아는데;;
달아낸다 쳐도 도넛탱크 용량 자체가 꽤 후달리는;;
개발부터 고려하지않고 한국출시하고 나서
아 이런 탱크가 르삼에 있으니 적용시켜보자
심보로 보이네요
지금도 개조시켜 주는곳 있지만
안 함 용량이 작다는 이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