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의 도강
물이 앞유리 절반까지 차고 물이 침입해서 엔진이 서고 실내까지 들어와서 아예 멈추어 버리고 차버리면서 까지 하는
그게 바로 진정한도강.
내가 배웠고 역시 초창기 오프로드 동호회 분들께 배운도강
1차 목표가 안전과 차의 트러블 방지
최대한 물살을 거스르지 말고 물의 흐름에 따라 최대한 물의 저항을 적게
절대로 멈추지 말고 비스듬히 느려도 신속하게 빠져나가고
왠간한 하드코어튠 된거 아니면 바퀴 가 거의 잠길 정도의 깊이면 절대 들어가지 말것..
과연 무엇이 진정한 도강일까.
기껏 올린다는게 러시아에서 도강하다가 실패한거 올리면서 그게 진정한 도강이고 어쩌고..
무슨 곡예 운전하는것도 아니고.. ㅡㅡ;;;
솔직히 차로 대체 깊은 물에 목숨걸고 들어갈 이유라도 있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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