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처리도 못하고 말귀도 잘 못알아듣고
무엇보다 너무 수동적이네요.
뭐 하나가르치면 능동적으로 생각을하고 일을 처리해야되는데
밥숟가락으로 밥떠서 입에넣어주고 턱까지 올려줘야하니...
물론 제가 잘나고 엄청나게 능력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넘 피곤하네요.
일이 스트레스가 아니고 후임들 때문에 스트레스.
그래도 제 마음이 부처님이기 때문에 아주 다그치지는 않습니다.
능력있고 맘넓고 외모 준하고.. 하.....
간혹 완벽한 사람이라는 단어가
절 위해 있는게 아닌가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너무 잘나도 피곤한 인생.
그래도 높은곳에 있는 제가 우민들을 좋은 삶으로 잘 이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저처럼 잘난 사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단 한가지 흠이있다면
쓰레기 흉기차를 계약한것이죠.
C-MDPS는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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