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차를 한대 뽑아야 해서 아주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일단 현기는 세타2 GDI, 누우CVVL, 누우GDI 전부 가리지 않고 엔진결함 글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따라서 1.6터버, 2.0터보, 2.0 자연흡기, 하이브리드 전부 결함이 우려됩니다.
엔진 교환했다는 글도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역시 현기는 안되는건가 하고 타겟을 돌립니다.
SM6를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휠 얼라이가 안맞는지 타이어 편마모로 타이어 터지신 분도 있더군요. 뭐 그럴수도 있지 이건 고쳐지니 패스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그렇게 자랑하던 미션이 문제가 있나보네요.
미션 변속시 소음이 난다는 글이 엄청 많습니다.
여기에 또 소음이 내구성과 무관하다는 쉴드를 치시는 분도 보이더군요.
기어로 된 철덩이가 소음을 내는데 내구성이 무관할리가 있을까요?
미션도 비싸기 때문에 이것도 안되겠다며 패스.
마지막 타자 말리부
오일누유, 트렁크 누수, 뒷유리 누수... 다행히도 제작결함은 크게 눈이 띄는건 없네요.
근데 뭐 쉐보레는 졸면서 조립을 하시는건가? 뭔놈의 조립결함이 엄청나게 많은거 같네요.
거기다가 보령미션의 반응성을 욕하시는분도...ㅋ
그래도 그나마 제작결함이 없어보여 말리부를 택해야 되나 하지만...
GM의 한국 철수설...
결론 :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살 차가 없다.
실제 저희 회사에 세타2 쏘나타 타시는분 엔진오일이 사라집니다 합니다.
한 5천키로 타면 1리터 나간다네요...ㅠㅠ
빨간손 파란손이 편의점만큼 잇죠
누우 2.0 CVVL이 나을까요?(자연흡기 2.0)
오래탈거라 하이브리드가 유류비를 좀 아낄거 같은데 GDI라서...
고작 156마력이라 다른 GDI와는 다르게 괜찮을꺼 같기도 하고요.
엔진과 변속기 결함은...
사람으로 치면 가장 중요장기인 심장이나 폐 아니겠습니까?
그나마 대한민국이 미국처럼 강력히 리콜을 해준다면 안심이라도 하겠지만요...
결국 쥐엠이 철수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ㅠ_ㅠ
원래 버리기 잘하는 기업이지 않습니까
GDI라서 걱정이됩니다.
2.0터보까지 보셨으면 그 가격대에 그랜져ig하브 2.4mpi도 있긴 합니다..
기본가가 좀 쎄긴한데 하이브리드 올해까지 취등록세 지원해주니 실구매가는 크게 차이 안날듯..
알기 어려운 동네입니다. 와이프 차 살때까지 제 차로 출퇴근 하고 전 회사버스로 출퇴근 하려했으나 시샘 당할까바 안타겠다더라고요...
덕분에 매일 6시에 일어나서 출근시켜주고 저도 회사로 출근합니다.ㅠㅠ
제가 글에 쓴건 정도가 심한 결함을 쓴겁니다.
현기 엔진과 관련된 글이나 SM6 변속기와 관련된 글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뽑기운과 관계없이 무조건 발생을 하지만 둔한 사람만 못느끼는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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