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맨날 눈팅만 하다 중고차 사기를 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나름 꼼꼼하다고 자부 했는데...이렇게도 당할수도 있다는걸 ....알았네요.....허허
새차를 살땐 H사를 사고....중고를 살땐 D사를 사라는...말이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가성비 좋은 차를 고르다 쉐보레를 구입하게 돼었는데요...
2010년식인데 주행거리도 얼마 안돼고 껍데기도 새차처럼 번쩍번쩍 해서 나름 잘샀다는 생각을 하면서 위안을 삼았는데...
오늘 계기판을 보니 현대 기아랑 다르게 마일로 표시 된걸 km로
바꿀수도 있는 방법이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갑자기 머리를 해머로 한대 맞은 느낌이.....ㅎㅎㅎㅎ
7만km였던게 11만km로 바뀌네요....허허......
차량 성능 기록부엔 명백히 분명히 70225km로 돼있었는데....갑자기 11만km가 넘어 가네요....
와.....이럴수도 있네요...차량 성능 기록부에 허위로 기재할수도 있군요.....
역쉬 딜러들은 대단합니다........이건 명백히 사기아닌가요.....?
어떻게 km를 속일 생각을 할수가 있을까요......??이거 이제와서 무르기도 애매하고 참으로 헛웃음만 나옴니다...
첨부터 11만 km가 넘었으면 살 생각이 없었고요....
비슷한 차량..비슷한 가격에 주행거리 54000km짜리 완전 무사고 차량이 있었는데..전화를 안받아 급한 마음에..
저차를 구입했습니다......
아울러...차량 성능 기록부를 보고 ...엔카에서 구입을 했는데...딜러가 마일을 km로 환산 하는법을 모르진 않았을꺼고요...
환불이나 교환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적산거리 속이는건 엄청 큰건데ㄷㄷ
마일리지 계약이라 보험 승계 하면서 찍은 사진이 있고요.....
차량 성능기록부 받은게 있는데......70.225km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물증은 확실한데도...난감하네요.....
라프 저런일 많아요 좀 여시같은 손님들이 저런식으로 딜러한테 장난치는것도 봤습니다..난감하네요 당연 판사람의 부주의지만..
차이가 좀 나네요...42.948km 정도 차이나네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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