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의 개요
1. SNS로만 친구로 지내던 김치년이 호구에게 접근해서 할머니가 급히 응급실에 실려가셔서 5만원만 빌려달라고 함
2. 우리의 호구는 마음이 약해서 할머니 아프다는 소리에 선뜻 5만원을 빌려줌
3. 단체톡에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하였으나 , 모두가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돈을 보내줌
4. 김치년은 10일까지 꼭 갚겠노라 ! 하지만 약속의 10일 여윽시나 뒷통수 시전
5. 호구는 조금 더 참고 기다려 주기로 하였으나 현재는 잠수 상태
* 김치년에게는 10원 한푼 빌려주지 말자!
하~~~차라리 그 돈으로 코를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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