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리얼 오르간 페달 설치 방법
2편 - 후진시 비상등 점등 릴레이 설치 방법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429484
3편 - 풋등 설치 방법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430476&bm=1
4편 - 워크인 설치 방법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431148
5편 - 번호판 장착 방법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431741&bm=1
차를 사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이 바로 블랙박스 장착이라고 봅니다.
이번에는 블랙박스 장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차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큰 차이 없으니 충분히 자가 설치가 가능하자고 생각합니다
블랙박스 달기 어렵지 않아요~^^
장착비가 3~7만원정도 하죠~맥스는 대형이라는 이유를 더 받는 경우가 있는데~ㅋ
설치비 좀 아끼시려면 한 번 따라해보셔도 좋습니다
초보자는 1시간정도 한 번 하고 나면 20분정도면 작업하실 수 있어요
이번에 제가 장착할 루카스 큐비아V939AD입니다
전후방 풀HD에
별 의미는 없지만 차선이탈, 전방추돌, 앞차 출발알림, 나이트비젼까지 갖춘 모델입니다
메모리는 넉넉하게 128G로 업 해줬습니다
설치를 위해 측면 커버를 분리합니다
웨더실린더 벗겨내고 그냥 힘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휴즈박스를 열고 배선 확인합니다
+는 상시(예-정지등, 실내등, 비상등), acc는 시거잭, 접지는 차체에 해줍니다
휴즈에 연결시에는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인 다리걸기방식을 이용하면 되는데 쇼트에 주의하세요
만약 이게 불안 하시면 인터넷에서 휴즈 컨넥터라고 검색하셔서 구입해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휴즈의 좌, 우 중 전류가 흐르는 방향(휴즈 OUT)에 물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테스트기로 찍어서 불이 안 들어 오는 쪽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만약약 블랙박스 전원 배선에따로 휴즈가 달려 있다면 굳이 방향을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블랙박스 위치를 잡고 전원선을 정리해줍니다 A필러쪽으로 넣어 천장으로 돌려 내리면됩니다. 배선을 넣을 때 못 쓰는 카드나 헤라로 밀어 넣으면 좀더 수월합니다
혹은 A필러를 살짝 탈거해서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큐비아A939는 각종 기능때문에 차량 가운데 설치해야하기에 커버 밑에 위치를 잡았는데 운전석에서 운전시 시야방해가 그리 생기지 않더라고요
이제 후방카메라 케이블을 연결해볼까요?
후방케이블은 B,C필러 쪽으로 돌려줍니다
고무패킹을 빼고 그 안쪽으로 선을 넣어서 정리해줍니다.
여기서도 역시 배선을 일어 넣을 때 카드나 헤라를 이용해 밀어 넣어주면 됩니다.
후방카메라 케이블을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주름관 안으로 넣는 작업을 해줍니다
트렁크쪽 천장 마감제 두 곳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3열 천장 등도 통째로 당기면 아래로 빠지는데 이 부분도 천장을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고무패킹을 뺀 후 주름관 쪽으로 선을 빼줍니다
주름관 양 끝을 뺀 후에 선을 밀어 넣은 후 마치 바지에 고무줄 넣듯이 밀고당겨주면 반대쪽으로 나오게됩니다
이 주름관 작업이 제일 빡센 작업입니다. 주름관 안에 기존 배선이 들어 있어 이에 간섭 없이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뒷유리 윗부분 마감제를 제거해줍니다
후방카메라와 연결하고 커버를 닫아주면 블랙박스 장착이 끝납니다~^^
장착된 모습을 보면~
내 차 지킴이 블랙박스 꼭 달고 늘 안전운전하세요~^^
근데 문제는 suv 같은 해치구조의 경우는 2채널의 경우는 차종에 따라 지옥을 맛볼수 있음..
저 고무주름관이 차종에 따라서는 배선이 엄청 뻑뻑해서 저 후방카메라 케이블하고 아답터가 들어가기가 굉장이 뻑뻑함.
배선 억지로 쑤셔넣다 주름관 찢어먹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름관에 배선 쉽게 넣도록 긴 철사 같은 용품도 있더군요.......그거 있었으면 쉽게 했을텐데;;
전류가 in에서 out으로 흐리기에 흐르는 쪽에 연결해야하니 그렇게 표현 한겁니다 ^^
정확한 것은 테스트 찍어 보고 불이 안 들어 오는 부분에 연결해야 합니다.
우선 추천 드려요~
그걸로 주름관 넣고 반대쪽에서 선 감은후에 땡겨서 빼면 꿀~
업체에서 이렇게 많이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안 위험하다고 보실수도 있으나 선이 잘못하면 목을 감아서 2차충격이나 선이 걸려진 부분 천장 몰딩부분과 하단 휴즈박스 부분에 걸리면서 에어백 전개에 위협을 줄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항상 커튼 에어백 뒤쪽으로 넣는게 좋다고 봅니다. B 필러도쪽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휴즈커넥터 사서 하니까.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휴즈선 - 에 장착하는 부분에서는 그게 정석이고, 화재 발생 우려도 없긴한데, 이번에 휴즈테스터기 1천원 주고 해봤더니...
동호회에서 봤던 - 방향이 다르더군요. 그동안 + 에 넣어놓고 3년을 그렇게 운행했던거죠. 기존 상시쪽에 중간 휴즈가 있어서 요즘은 심각한 문제는 사전에 차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 쪽에다 하는게 맞겠죠.
와이퍼 갈기, 워셔액 보충 (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음)
에어컨 필터 갈기 (현대기아, 타브랜드는 어렵다는 말이 있어서)
배터리 교체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음)
등화류 전구 교체 (실내 포함)
시트 탈거 (실내청소?)
공기압 조절하기 (셀프세차장, 주유소 등)
일단 이 정도 떠오르네요.
골프7세대 처음 나왔을 때 난리도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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