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도 분양가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남향인 35평형 A타입은 분양가 3억1천만원에 프리미엄이 3억5천만원이상 형성돼 있으며 동향, 서향인 35평형 B타입도 분양가 2억7천만원에 3억원이상의 웃돈을 줘야 살수 있다. 타워팰리스 부근의 ERA우성공인 관계자는 "강남 집값이 급등하며 32~35평형 주 변아파트 시세가 7억원대에 이르자 타워팰리스 가격도 이에 맞춰 상승한 것으로 여 겨진다"고 말했다. 여의도 대우트럼프월드 1차 38평도 2억4천900만원의 분양가에 2억8천만원대의 프리미엄이 붙어있지만 세무조사의 한파로 보유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아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부동산뱅크의 김용진 편집장은 "분양권 프리미엄이 아파트 분양가를 넘어섰다는 것은 현재 부동산 가격에 상당한 거품이 끼어있으며 가격의 정점이 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말했다.
1차 세무조사 결과 사례 국세청에 따르면 속칭 `떴다방" 양모씨는 노모씨 명의로 된 주택청약예금통장을 지난 99년6월 프리미엄 700만원에 매입,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롯데캐슬아파트 5 3평형을 청약예금가입자 명의로 지난해 4월26일에 분양받은 뒤 자영업자인 한모씨에 에 프리미엄 5천300만원을 받고 매도했다. 그러나 노씨는 마치 한씨에게 분양권을 700만원에 직접 양도한 것처럼 허위신고 하고 양도차익 4천600만원을 탈루했으나 조사후 양도소득세 2천200만원을 추징했다. 부동산 임대업자인 김모씨는 지난 99년6월 강남구 도곡동 삼성타워팰리스 68평 형을 분양받고 용산구 이촌동 한강빌리지 54평형 분양권도 전매로 취득한 뒤 이를 각각 지난 2000년 9월과 지난해 7월 양도해 1억4천200만원의 양도차익이 발생했으나 3천300만원의 양도차익만 신고한 사실이 적발돼 양도소득세 4천600만원을 추징당했 다. ◆2차 세무조사 정밀분석대상 사례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 팰리스 59평형 을 지난해 8월 분양받고 11일 후에 1천500만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양도한 것으로 세 무관서에 신고했다. 그러나 국세청 파악결과 양도당시 분양권 프리미엄 시세가 1억6천만원으로 1억4 천500만원의 양도차익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이번에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또한 강남구에 사는 오모씨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LG빌리지 56평형을 지난 99 년6월 분양받은 뒤 지난해 9월 분양권 전매로 800만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양도한 것 으로 세무관서에 신고했으나 양도당시 분양권 프리미엄 시세는 1억3천만원으로 1억2 천200만원의 양도차익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저때가 2002년 이에요..
요즘은 0하나 더 붙은 듯..-_- 저때만해도 양도차익 수천만원이면 정말 후덜덜x30 금액인데 요즘은 0하나 더 붙어야 그런말이 나오는 시대니...ㅡ,ㅡ 분양권전매해서 5천남겼다면 뭐 별로 대박이라는 느낌도 안드네요.. 반면 회사다니면서 5천모을려면?;ㅋㅋㅋㅋㅋ
2005년쯤에 부동산에 한해서만 10:1로 화폐개혁 한 듯한 착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바퀴차 올려봐요.. 기함의 자리를 물려주고 똥값된 왕자님
쩐이 없어서 문제 ㅠ 신차는 엄두도 못내고 중고도 200은 하던데..
예전에지은아파트는 대지지분이 많기때문에 요즘같이 닭장지어놓고도 고분양이 성공하니까(시세가 그렇게 형성되므로) 땅주미인만 신난거죠.. 그 30억짜리 집 나중에 건물가치 0으로 수렴하고 도저히 못살아서 또 재건축해야한다면 어떻게될까요..;;; 아마 재건축 안될겁니다.. 땅가격만큼 보상해주고 원주민 다 내쫓고 다시 사업시행해야죠..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도곡리
내 잔차는 싸구리 티티카카 스피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가격에 드롭바 맛보는게 어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게다 사특이 때문임.
학비 받는것도 왠지 빚지는 느낌이라 불편해요ㅋ
차는 한국에선 마이비타고 미국에선 어쩌다가 렉서스 타긴 하는데.. 좀 버겁죠ㅋ
근데 사특이는 뭔지..?ㅋ
그리고 뭐 이건 ㅋㅋㅋ 개포동 주제에 좀 설득력 떨어지는 소리지만 ㅋㅋ 경비가 삼엄해서 친구들 집에 놀러올때 같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좀 수월하지가 않던데.... ㅋㅋㅋ 만약 제가 타팰 사는데 친구가 집에 놀러온다고 일일이 내려가면 귀찮으니 알아서 올라오라고 하고 싶은데 짜증나게 뭐 전화해서 확인하고 이러면 더 귀찮...
주차장도.. 반포자이처럼 너무 큰 대단지 아파트도 주차장이 완전 미로찾기라서 좀 그렇더군요... 그냥 한 10개동 정도 있는 아파트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글구 경비도.. 삼엄한건 좋은데 좀 웃기더군요ㅋ 우편물 갖고오려고 지하주차장에 차댔는데 지정주차 세대중에 한대는 아직 저희집 차 댈수는 있더군요ㅋ 근데 카드리더기랑 인터폰이랑 이사간지 몇개월사이에 싹 바뀌어서 제가 갖고 있던 카드론 지하주차장에서 못들어가고..;ㅁ; 스타슈퍼에 차대고 갖고왔다는.. 집주인네도 안봐주는 굴욕이ㄷㄷ
아 그나저나 XLR님 오피스텔 사신다구요? 2차죠?ㅋ 1차 D동은 안가봐서..
고딩때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3층 정원 자주 가고 그랬는데ㅋㅋ
되게 좋아하는곳이었어요 거기♡ 반갑네요~
타팰 2차에 아는 형 살아서 종종 놀러가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전 고딩때 개포동에서 영독학원 다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젠 뭐 친구만날일 혹은 우편물 빼곤 도곡동 갈일이 없네요;ㅁ;
부모님은 잠실로 이사가셔서..ㅋㅋ
이게다 사특이 때문임.
부럽다...
우리 아빠 저때 지방에 개인주택 산걸로 아는데 ㅋㅋㅋ 분명 저거 보다 더 줬음 더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ㅠㅠ
물론 20억짜리 집있고 또 몇십억 더 있음 괜찮지만 전제산을 집에 투자한다는건 정말 바보 같은 짓이지 않을까여.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대치동에 살려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그리고 대치동 제 개인적으론 참 삭막한 동네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잘났다고 허세만 부리고 인간미 없는동넵니다. 80%는 졸부일텐데 말이죠~ㅎㅎ
전 그걸 여기 미국와서 많이 느끼긴 합니다ㅋ 모기지 갚아가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여유롭게 살더군요ㅋㅋ 전 대치동 좋던데..ㅋ
어릴때 부터 살아왔던 곳이고.. 부모님이 최근엔 신천역쪽 아파트로 이사하셨는데..
신천역 유흥가가 너무 싫어서 대치동 돌아가고 싶더군요 ;ㅁ;ㅋㅋ
다들 취향은 다른가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