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스포츠 모드시 디폴트로 후륜쪽 분배가 더 많아짐
전륜에 더 빠지게 셋팅해 놓는게 아니고
HTRAC 의 경우 상황에 따라
0:100 ~ 100:0 까지 전후 분배가 되고하는데
1. 항속시 : 연비를 위해 후륜쪽 거의 100 으로 구동력배분
후륜 100으로 밀어주는건 특이하게 다른회사는
아직없는 HTRAC만 있다네요. 지금은 모르겠고
HTRAC나올때 당시 제조사 설명입니다.
2. 눈길 및 미끄러운 노면 : 센서 감지후 전륜에 거의 100까지
분배가능
3. 급가속 및 선회시 : 급가속 할때 전륜 분배, 선회시 급가속
만큼은 아니지만 전륜에 구동력 분배
4. 모드별 : 스포츠 모드시 후륜특성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구동력 후륜 분배성향
5. G70 때 노사장님이 그렇게 느낀이유 : 영상에 보시면
핸들로 느끼셨다고 하시는데, G70의 경우 스티어링필 감도
조절 방식이 바뀜. 기존에는 스포츠 모드시 그냥 빡빡하게
해주는 정도였다면 G70부터 신규로 아예 스티어링힐 기어비
자체가 바뀌어 버리는 방식, 그렇게 되어서 스티어링 기어비
자체가 바뀌어서 "아? 많이 무거워졌네? 돌리는 양 자체도 달라졌구나 전륜에 구동력이 많이 가는구나" 라고 느낀거임.
아이러니 하게 노사장이 겁나 민감 한거는 인정.
첨에는 악의를 갖고 깟다고 생각했으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하지만 결론적으로
하지만 본인이 느낀거에 대한 설명은 틀렸음
결론 : 노사장 몸 예민하고 민감한거는 인정,
하지만 스포츠모드시 구동력이 앞으로
노말모드보다 더 빠지는건 아님.
아무튼 스포츠모드에선 후륜 위주 동력전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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