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베스트까지...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까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엄살을 부리면 너그럽게 봐 주시는 보배^^.
병원에서 9시만 되면 주무시던 간병여사님들 덕에... 일찍 자는 습관이 들어서...이만 자러갑니다.
인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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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동안 병 수발 들어준 아내가 통원치료도 편하게 잘 받으러 다니라고 척 하고 새차를 뽑아주었네요.
9월초에 계약하고 이제서야 인도받았네요.
가진 돈에서 가장 적절한 선택이었던 터라...다른 대안이 없었네요.
일단 왼쪽 무릎이 4월에 차에 치인 사고로 잘 접어지지 않아서 세단은 힘든 상태여서요.
차알못이라...최선을 다해 고른거로 봐주세요.
일단 유보랑 4휠은 안하고 파노라마 썬루프에 냉온컵홀더 추가한 풀옵션이네요.
아내가 키홀더도 선물로 사 줄 때 아내 것도 함께 사서 나름 커플 키홀더가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시고요
무사고 기원 합니다
일반 직장인이 그냥 룰루랄라 살수있는가격도 아니지요
물론 외제 고급 SUV랑은 비교 할수없지만 가격도 비교불가죠
대형suv 사서 보배에 인증올리는 꿈 조심히 상상해봅니다 ^^ 에휴...
(16년형 쏘렌토 2년 운행후 현재 처분+18년형 쏘렌토 주문 넣었습니다.)
엔진오일 주입시 최저선(오일게이지 L)에 맞추어 넣으시면 됩니다.
3~4천 키로 주행 후, 엔진오일게이지 찍어보면 중간쯤 올라와 있습니다.
통상 8천 키로 이내에서 엔진오일 교환하신다면 별다른 조치없이
엔진오일교환시 최저수치로 맞추면서만 운행하면 됩니다.
더 많이 타신다면, 5천키로 이상 주행 후,
엔진오일 교환한 곳에 방문하셔서 오일량 확인하고 많을 경우 빼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요즘 정비소들은 대부분 (오일게이지 꼽는 곳에서) 흡입식으로 엔진오일 조금씩 빼줍니다..
한 3분 내외의 시간 소요..
엔진오일량이 증가(오일게이지 F에 근접할 때)하면 나타나는 현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행 중 (악셀에서 발을 떼고) 자연 감속시 엔진부밍음(웅~웅~웅...) 소리가 조금 더 커집니다.
자기차의 기본정비는 해 주는 운전자들이 됩시다!!
쏘렌토 ('13~'14) -> 싼타페 ('14~'15) -> 쏘렌토('15-'17) -> 쏘렌토 ('17.10~)...
이렇게 SUV 운행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쏘렌토 만큼 완성도 높고, 돈가치 하는 차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고죠..
늦었지만, 신차출고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쏘렌토와 싼타페에 장착된 4륜 시스템은 전자식 항시사륜구동 입니다.
즉, 주행안정성에 많이 기여합니다...4바퀴 토크(구동력) 배분이 지속되므로...^^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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