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xx 제품군 중 순정엔진오일 수준의 제품이 Kixx D1 RV 5W-30이나 Kixx D1 C3 5W-30이며 지금 생각하시는 제품은 순정품보다도 못한 제품일것 같습니다.
엔진 설계시 드레인플러그를 바닥에 위치시키면서 잔유량을 최소화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인플러그를 옆면에 위치시키는건 다 이유가 있으며 적정 교환주기에서 교환하는 차량의 경우 자연적인 드레인만 하는게 엔진에 좋습니다.
다만 엔진오일 교환 전 충분히 주행하여 엔진오일 속의 청정분산제가 엔진 구석구석의 때를 엔진오일 속에 잘 녹이고 있는 상태 그대로 드레인을 시켜야지 엔진오일이 식어버리면 청정분산제의 성능이 떨어져서 엔진 구석구석으로 때가 쌓인 상태에서 어찌보면 멀쩡한 엔진오일만 빼내는 결과가 됩니다.
국내는 엔진오일분야에서는 저가시장에서는 적수가 없습니다, 베이스기유로 3등급 생산국가로 세계최대판매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베이스기유가 저렴합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70%수준으로 30%가 첨가제로 오일의 성능을 구체적으로 판가름합니다.
세계1위와 2위업체인 모빌원과 쉘사는 전세계에 유통하기때문에 엄격해진 환경규제와 필링, 연비, 보호측면에서 첨가제개발에 막대한 돈을 부어서 테스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쉬운말로 사막부터 극한추위까지 테스트환경에 들어가기때문에 둘의 성능은 비슷해지고 필링도 비슷한 상황에서 판매가 됩니다. 이러한 회사는 상위메이저 업체라고 합니다.
다음업체가 고속주행이나 특수상황에 맞게 개발한 오일업체인데 대표적인 업체가 미국의 레드라인이라고 베이스오일부터 첨가제까지 비싼건 다 부어버리는 고속주행 전문 오일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특징은 엔진을 약간?소모하더라도 고속주행을 뽑아버리는것으로 테스트환경자체는 많이 못하고 판매합니다. 주요라인업은 환경대응이 빠진 기본오일류들입니다.
마지막이 오랜시간 해왔지만 대형급은 아니고 소소하거나 중간급으로 판매하는 암스오일이나 피스톨같은 업체입니다. 국내도 에스오일같은 업체가 여기합류됩니다.
좋은 오일을 쓰고싶다면 모빌원과 쉘을 사용하시면됩니다. 워낙에 오픈가격이라 그다지 덤탱이 쓸일도 없고 가격도 꽤 합리적으로 나옵니다. 보통 만원이하나 그 수준이니까요 성능은 일반주행에서는 차고 넘칩니다.
최근에는 국내에 현대모비스가 쉘사와 모종의...그래서 나온것이 0W~~버전오일들입니다. 성능분석표에서 쉘사와의 관계로 나온거라는 증거나 나오는데 대응은 없고 따로 광고도 안합니다. 4계절 대응버전이기때문에 한국식 고급오일로 보시면됩니다. 아주 좋은오일입니다.
플러싱은 일단 하면안좋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오일막이 유지되어야 하는 부분이 없어지만 초기 구동시에 마모도가 올라갑니다. 이러한것은 오일을 자주교체하는 엔진이 엔진마모에서 훨씬 심한점과 같습니다. 그래봐야 심각할정도는 아니지만요, 심한상태가 아니라면 관리측면에서는 보호성분이 첨가되어 있고 한번에 하는 독한제품은 피해서 관리측면에서 나온 플러싱제품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잔유제거는 거기에 집착하는건 제작사나 오일제조사 모두 이해못하는 부분입니다. 이유는 제조사가 메뉴얼을 작성하고 오일업체가 보증기간을 설정할때 잔유부분을 인정하고 제조하기 때문입니다. 모든오일교체가 그런식입니다.
잔유제거는 무리하게 할필요도 없고 엔진오일의 잔유는 오히려 마찰저감제 성분이 활성화가 잘되어 있기때문에 초기구동에서 매끄러운 느낌을 유지시켜줍니다. 미션오일은 순환식으로 교환하면 특정차량들은 미션사망하는 일도 있으니 필터교환하고 낙하식이로 할것을 권장하는것이 미국이나 유럽의 지침입니다.
한국은 자동차정비소가 너무 몰려있기때문에 과대정비가 문제인 시장입니다. 택시기사의 교환주기를 보면 가혹조건이니 뭐니 해도 2만교환 오일필터는 2회교환에 한번씩만 교환하면서 잘몰고 다닙니다. 차량을 아끼신다면 1.5만/1년안쪽으로 교환주기를 잡으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한국 엔진오일은 세계 최고수준 정제기술이 있어서
엔진오일 최상위급입니다.
든든하고 믿음이 가네요ㅎㅎ
2번 그냥 뺴고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청소한다고 하는데 플러싱이라고들 많이 하지요
약품으로 엔진을 한번 헹군하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단어가 생각 안났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덕분에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좋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엔진에 무리 많이 준다는 사람도 있구요.
어차피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방식은 자유낙하죠. 거기에 추가로 하부 드레인석션을 좀 하기도 하고.
그냥 자유낙하만 해도 충분합니다.
제가 어디서 어설프게 들어서요ㅎㅎ
감사합니다^^
엔진 설계시 드레인플러그를 바닥에 위치시키면서 잔유량을 최소화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인플러그를 옆면에 위치시키는건 다 이유가 있으며 적정 교환주기에서 교환하는 차량의 경우 자연적인 드레인만 하는게 엔진에 좋습니다.
다만 엔진오일 교환 전 충분히 주행하여 엔진오일 속의 청정분산제가 엔진 구석구석의 때를 엔진오일 속에 잘 녹이고 있는 상태 그대로 드레인을 시켜야지 엔진오일이 식어버리면 청정분산제의 성능이 떨어져서 엔진 구석구석으로 때가 쌓인 상태에서 어찌보면 멀쩡한 엔진오일만 빼내는 결과가 됩니다.
제가 교환한 오일은 순정보다 못하다는 거라는 말씀은ㅜㅜ
이미 넣어버렸으니까 다음 교환주기를 짧게해서 갈아버리는게 낫겠죠?
국내는 엔진오일분야에서는 저가시장에서는 적수가 없습니다, 베이스기유로 3등급 생산국가로 세계최대판매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베이스기유가 저렴합니다. 그런데 이부분은 70%수준으로 30%가 첨가제로 오일의 성능을 구체적으로 판가름합니다.
세계1위와 2위업체인 모빌원과 쉘사는 전세계에 유통하기때문에 엄격해진 환경규제와 필링, 연비, 보호측면에서 첨가제개발에 막대한 돈을 부어서 테스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쉬운말로 사막부터 극한추위까지 테스트환경에 들어가기때문에 둘의 성능은 비슷해지고 필링도 비슷한 상황에서 판매가 됩니다. 이러한 회사는 상위메이저 업체라고 합니다.
다음업체가 고속주행이나 특수상황에 맞게 개발한 오일업체인데 대표적인 업체가 미국의 레드라인이라고 베이스오일부터 첨가제까지 비싼건 다 부어버리는 고속주행 전문 오일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특징은 엔진을 약간?소모하더라도 고속주행을 뽑아버리는것으로 테스트환경자체는 많이 못하고 판매합니다. 주요라인업은 환경대응이 빠진 기본오일류들입니다.
마지막이 오랜시간 해왔지만 대형급은 아니고 소소하거나 중간급으로 판매하는 암스오일이나 피스톨같은 업체입니다. 국내도 에스오일같은 업체가 여기합류됩니다.
좋은 오일을 쓰고싶다면 모빌원과 쉘을 사용하시면됩니다. 워낙에 오픈가격이라 그다지 덤탱이 쓸일도 없고 가격도 꽤 합리적으로 나옵니다. 보통 만원이하나 그 수준이니까요 성능은 일반주행에서는 차고 넘칩니다.
최근에는 국내에 현대모비스가 쉘사와 모종의...그래서 나온것이 0W~~버전오일들입니다. 성능분석표에서 쉘사와의 관계로 나온거라는 증거나 나오는데 대응은 없고 따로 광고도 안합니다. 4계절 대응버전이기때문에 한국식 고급오일로 보시면됩니다. 아주 좋은오일입니다.
플러싱은 일단 하면안좋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오일막이 유지되어야 하는 부분이 없어지만 초기 구동시에 마모도가 올라갑니다. 이러한것은 오일을 자주교체하는 엔진이 엔진마모에서 훨씬 심한점과 같습니다. 그래봐야 심각할정도는 아니지만요, 심한상태가 아니라면 관리측면에서는 보호성분이 첨가되어 있고 한번에 하는 독한제품은 피해서 관리측면에서 나온 플러싱제품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잔유제거는 무리하게 할필요도 없고 엔진오일의 잔유는 오히려 마찰저감제 성분이 활성화가 잘되어 있기때문에 초기구동에서 매끄러운 느낌을 유지시켜줍니다. 미션오일은 순환식으로 교환하면 특정차량들은 미션사망하는 일도 있으니 필터교환하고 낙하식이로 할것을 권장하는것이 미국이나 유럽의 지침입니다.
한국은 자동차정비소가 너무 몰려있기때문에 과대정비가 문제인 시장입니다. 택시기사의 교환주기를 보면 가혹조건이니 뭐니 해도 2만교환 오일필터는 2회교환에 한번씩만 교환하면서 잘몰고 다닙니다. 차량을 아끼신다면 1.5만/1년안쪽으로 교환주기를 잡으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분히 다 읽어봤구요
제 상황에서 합리적인 방법은 인터넷에서 적당한 오일 찾아서 센터방문해서 교환비용만 내고 가는 방법이 좋겠네요ㅎㅎ
플러싱은 앞으로도 생각 안하는 것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너무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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