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차량 통행방법은 우리나라와 반대입니다.
운전석에서 내리면 보도가 조수석에서 내리면 도로입니다.
2. 고속도로 중앙분리대가 상당히 낮습니다. 야간운전 피곤할듯 하나
야간에 한쪽 에꾸눈 차량을 못본거 같습니다.
1차로는 잘 비워져 있습니다. 자기차보다 빠른차가 달려오면 2차로로 피해주는것도 자주 봅니다.
(우측이 1차로 입니다)
3. 중앙선 색깔을 흰색도 사용합니다. (시내쪽 도로는 대부분 흰색이고 노란색을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시내도로는 유턴금지 표시가 없으면 대부분 유턴가능하다고 하네요
거리가 짧은 횡단보도는 보행사 신호무시하고 눈치껏 횡단하는 사람들 많네요 (보행자 신호위반 경범죄가 없다고함)
4. 차량 신호는 칼같이 지킵니다.
차량 밀리는 시간에도 교차로 꼬리물기 못봤고 노란불 켜지면 통과하기 보다는 섭니다.
앞에서 샹향등 깜빡이면 양보의 의미라고 하니 우리랑은 차이가 또 있네요
5. 승용차 기준 대형보단 중소형차가 훨씬 많이 보입니다.
독일3사 차량도 많고 일제차도 잘 보이는 편입니다. (현기는 거의 못본거 같네요)
런던외곽쪽 기아차 매장입니다.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시내쪽 M4 고가고속도로 좌우로 매장들이 많이 있네요)
아우디 매장
벤츠 매장
폭스바겐 매장인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
기아차 매장역시 사진이 흔들렸네요
포르쉐 매장이네요
6. 기타
- 길거리 흡연 가능합니다. 사람사는데라 버려진 꽁초도 잘 보입니다
- 자전거 타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80퍼 이상은 헬멧착용)
자전거도 팔로 신호해서 갈 방향 뒤쪽에 알려줍니다.
- 집값 은근 비쌉니다.
- 비틀즈 앨범 배경으로 나온 횡단보도는 사진찍는 관광객이 많아서 지나가는 차량이 대부분 먼저 서줍니다. ㅎㅎ
위쪽 집이 대략 한화 44억정도 하네요
이놈의 한국 후진국은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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