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날구깁니다.
구형싼타페 디젤수동 차주입니다.
항상 SUV만 보고 있어서
베라 아니면 모하비 보고 있다가
오래전 XG2.5 탔던 6기통 느낌을 잊지못해
세단을 항상 빼놓지 못하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기~
그렇게 외제차, 또는 드라이빙 느낌이 그렇게 좋다는 비엠따르릉을 보게 되었는데
현세대에선 구형인 E60,
뱅글형님의 명작 또는 망작이라는 평을 받는 BMW 528i 를 보고 있습니다.
기름값.... 싼타보다 당연히 많이 들겠죠
그런데 디자인이 저에겐 꽂혔습니다.
후륜구동에 엑스드라이브도 없습니다.
뭐...비오는날엔 살살, 눈오는날엔 안타고 말죠 뭐
원체 할배운전스타일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보증기간 끝난 외제차 유지비는?
이라는 물음에 봉착하게 됩니다.
한번도 외제차 타본적 없고,
오일만 예방적으로 잘 갈아주면 큰탈은 없다 라는게 제 생각이라....
08년식 위주로 전자식 기어봉 들어간 e60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상적인 시세 또는, e60 08년식 수준의 가격대 등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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