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올라간 95Y3GLS님의 다급한 운전연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원글 링크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41520&vdate=
구소장횽님의 아이오닉의 미래가....어디보자.....ㅋㅋㅋ
구소장횽님이 아이오닉에 곧 달게될지도 모르는 스티커 "초보운전"
뭐..새차의 상징 퍼런 문콕방지스티커 안땠더니 손수 떼게 벽이랑 부비부비해서 떼주는건 애교...ㅠㅠ
이건 상대방 100% 와이프 무과실 사고였지만....그래도....
어느날 갑자기 차가 이렇게 걸레짝이 되도 "자기 몸 괜찮아?" 부터 외칠 수 있는 평정심을 키우셔야...+_+
앞으로 아이오닉의 수난기 연재해주시는건가요?
미리 축하드립ㄴ.....아아아 아님니다 +_+
울 마눌은 동갑이라 저보다 면허를 일찍따서 자기차 끌고 다녔기에...
사실 도심 운행은 저보다 잘하는듯..
저라면 끼어들기 애매한 곳도 부드럽게 잘 끼어들고
복잡한 곳도 샤샤삭 부드럽게 헤쳐나가는듯..
어딘가 부부모임 가면...
일단 둘이서 가위바위보 같은걸 합니다.
둘중한명은 운전해야 하니.. ㅋㅋㅋ
요즘은 제가 운이 좋은지 4번 연속 마눌이 운전대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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