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 이니네요... 에어컨 구동보다 절반 이상 덜 먹어서 크런거에요. 신호 대기시 드라이브모드로 놓고 있으면 미션보호 차원에서 동력전달 완전 끊는다고 했는데... 실제론 아니더군요. 미미하게 기름 조금 더 들어가더군요. 제가 몬스터게이지를 달았는데 기어중립시 시간당 0.5리터 드라이브 모드시 0.6에서7리터 에어컨 틀었을시 1리터가량... 그리고 히터 틀었을 시 0.6에서 7리터 들어간다고 뜨더군요. 왜 그러는지 가만 생각해 보니 바람을 불어주려면 모터를 돌려서 프로펠러를 돌려 바람을 불어줘야 하는데 그 모터를 돌리는 전기를 더 생산 할때 발전기에 부하가 걸리는데 그 부하를 온전히 엔진에 받는거죠. 그때 엔진에 힘들 더하기 위해서 기름을 더 넣는거죠. 물론 에어컨 보다는 덜 들어가지만... 기름 안먹는건 아니고 에어컨 대미 엄청 미미하고 운전자가 못느낄 정도이니 연로소모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휴대폰으로 쓰는거라 두서없고 정리도 못하고... 함튼 그러네요.
울산쉐비님도 제너레이터 더 돌아가는건 언급하셨습니다
에어컨 예로 들었는데 컴프레셔 돌리는거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택도 없는 소리
그리고 교통안전공단에서도 직접 실험했습니다
1시간에 50cc도 소모하지 않았다 합니다
HID전력소모량이 고작 히터 팬 돌리는 전력보단 더 들텐데
그럼 HID장착 차량들은 야간주행이 주간주행보다 기름 더 먹나요?
외려 추워서 엔진 열 올리려고 부하가 들어가서 더 먹는다고 하면 뭐 그럴지도 모르겠구나 하겠는데
이건 좀....
1시간에 50원치 차이 났다고 합니다
휘발유 50원치는 0.5리터도 아니고 0.05리터도 안됩니다
히터 1단은 거의안먹고 에서 2단 3단정도는 미미한데 4단부터 풀로틀면 아이들링시에 기름 배로 먹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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