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풀옵이 1800이 넘어가는 이시점에서 경차 팔아봐야 돈 안남는다는 자동차 회사의 우는소리에 테클을 걸어봅니다.
차량 가격에는 보통 개소세라는 엣날말로 특소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개소세 5%에 또 교육세(개소세의30%)가 따라 붙게되니, 최종 6%~7% 사이로 잡으면 될겁니다.
계산이 쉽게 6%로 잡고 3000만원 주고 소나타를 산다면 180만원 정도가 개소세네요.
만약 장애3급 이상이거나 국가유공자가 차를 산다면 이 개소세를 면제 받을 수 있는것이고요.
그런데 문제는 경차입니다.
모르시겠지만 경차는 개소세가 없습니다.
서민 자동차인만큼 개소세를 면제해 줘서 그만큼 싸게 팔게 해준것이죠.
그런데 자동차회사들은 개소세가 없는 경차를 개소세가 포함된 소형차나 준중형 가격만큼 받고 있으니..
이는 곧 소비자에게 돌아가야할 이득을 자동차회사가 가로채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경차 꼭 풀옵 아니더라도 옵션 조금 넣으면 1400~1500정도는 줘야 탈만합니다.
엑센트는 개소세가 포함된 가격임에도 경차와 비슷한 가격이지 않습니까.
아반테밸류 1700짜리는 경차처럼 개소세빼면 1600정도이네요..
결론은
1.경차 가격 비싸다.
2.경차 팔아도 어느 정도 남는 장사 하고 있다.
동의하시면 추천주세용
튜익스팩 안붙이면 아직까지 올뉴 스파크가 더 비쌉니다만..
르쌍쉐 가져올땐 기본가격만 가져오면서
현기만 가지곤 풀옵가격과 수입차 엔트리 가격비교하냐
르쌍쉐 망하는덴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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