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구석탱이에서 흡연중
x4 비엠 한대가 들어오더궁요
주차장은 만차였는데
장애인주차구역에 장애인표시없이 대놓은 차가 있었다캅니다
거기 대놓은 주인아죠씨는 나갈려는지 시동걸어놓고 트렁크 정리중이였구요
암튼 x4가 그차앞에 가더니 크락션을 눌러대면서
차주가 내렸다캅니다
아줌마였;;;;;
우예끼나 내리더니 아조씨 장애인차도 아닌데 왜 여기다되냐 차빼라
소리침 ㅎㄷㄷㄷㄷ
아조씨 왈: 그럼 신고하세요 한마디하고
머야? 하는 표정으로 무시하고 계속 짐 정리중
아줌마: 차빼라구요 장애인차도 아닌데 빼애애액
아죠씨: 걍 개무시하고 정리하다가 마치고 걍 나감
아줌마는 그차가 나가더니 자기가 댐
그차도 장애인 표시가 없더궁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댄 사람이나 자리는 없는데 지는 대야겠고
게다가 지도 장애인표시도없는데 ㅈㄹ하는 년이나
옆에서 보니 현웃터졌다캅니다
ㅋㅋㅋㅋㄱㅋㅋ
이걸두고 ㅈㄹ도 풍년이다란 명언이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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