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간의 혼류생산을 현대노조의 반대로 인해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혼류생산 해서 공장 가동률 높이면 기업에도 좋고, 물건 빨리 받는 소비자에게도 좋겠고,
수출 한대라도 더 해서 국가적으로도 이득일텐데.
소나타 생산공장은 주문이 밀려있고, 클릭 등 생산하는 울산공장은 일감이 없는 상황인데,
소나타 생산공장에서 자신들의 일감 줄어드는 것을 우려해 혼류생산을 가로막고 있다니.
현대노조들도 한 기업에 몸 담고 있는 직원들인데, 이런 집단 이기주의를 대놓고 할 수가 있다니, 현대노조 정말 썩었구나.
그래도 너희들이 할 말은 있다고 다큐라도 만들어 찍으면, 병들어 고생하시는 노모, 애들 분유값이니, 근로시간이 어떠니 하면서
눈물 콧물 빼는 인간극장 못 찍을리 없겠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배부른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우리 나라에 너희들보다 더 힘들고 불상한 사람들 널렸다.
당신들 얘긴 이제 들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사측이나 노조나 정신차릴려면 멀었다는.... 항상 현다이를 보면 눈앞의 이익에대해서만 생각하는듯.......
드디어 현대차의 종말이 오는건가요..
(서로간의 밥그릇 싸움으로 내부로부터의 붕괴가.. -_-;)
그나마 그들만의 공고한 단결이 소나타로 깨지겠구나..
지들 밥그릇 싸움질 때문에.....에이...쌍...현대 노조세퀴넘들!!!
다른회사도 차종다툼있음
(애초에 공장 자체를 확장해야 하나... 새로 부임한 회장이(장씨??) 계획 잡혀있던것을 전부다 백지화 해서... )
그럼 서비스도 달라지고..노조도 정신차리겠지..
이번 쌍용차를 보라..살풀이 함 하고 불량율 1%란다..
협력업체직원 2시간일하고 15분 쉰다..ㅋ
노동자의 기본권리를 지키고 목소리를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
지금의 노조는 ...글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