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빠지고 잘나가는차에 할인율도 1,000만원+@.. 에쿠스부럽지 않은 사이즈..
약간의 뒷떨어진 옵션사양이라곤 오토홀드브레이크,에어서스펜션의 부재인데..
제네시스보다 저렴하며 그랜져보다 비싼.. 즉 오피러스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명차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왜항상 자가용판매순위 만년꼴지인건가요...? 이거는 쌍용차보다 심한 두자리숫자이네요..
씁슬합니다..잊혀진 명차 베리타스..
솔직히 저라고 값비싼 제네시스 보다 베리타스가 땡기긴하네요..
계급장만 때면요..(이게 가장큰 원인인가요? 쌍용보다 밀릴이유가 없다생각합니다만..)
여보세요. 홀덴은 호주 전용 브랜드에요
유럽에 수출안합니다.
호주 토박이 회사인 홀덴이 무슨 유럽에 수출을 합니까?
뭘 견주고말고 할 건덕지가 있어야지......
어찌보면 저렴한 가격으로 탄탄한 유럽차량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ㅎㅎ
호주가 월드컵 아시아 예선인지 유럽예선인지 알아보시고 유럽차 타령좀 하시길....
또 에쿠스 체어맨 사시는 분 연령대에서 보기에는
그닥 매력이 안느껴질수도^^
제네시스나 에쿠스처럼 럭셔리를 표방하지 않은...
아카디아 이후의 부재도 영향이 어느정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현대는 다이너스티, 에쿠스 라인으로 계속 유지했지만 대우는 시장을 빼앗긴지 오래
되었죠..
키 꼿고 돌리는것이 누르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길래 ..ㅎㅎ
아무튼 한국자동차 시장은 솔직히 말하면 쓸데없는 옵션질로 차량가격만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겁니다. 소비자분들의 화려한 편의장비 선호가 이러한 비정상적인 시장구조를 조장하는 것이고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한국에서나 똥차취급 당하지 ㄲㄲㄲ
저저번달 쌍용사태중에서도 빛을 못봤지요..
이미지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빅사이즈 소나타의 고급형모델인거죠..
뒷태 보면 살마음 뚝떨어지죠...
맘에드는 부분은 국산치고 빵빵한 휀다~!
스테이츠맨은 아니던데ㅋ
요새는 포터도 사이드미러는 자동ㅋ
멋질듯
베라티스에서 유일하게 이해 못하겟는거는 윈도우 조작 스위치';;;
마케팅이라고는 재고처리용 가격할인인 상황을 팔생각이 없다고 한건데...
의미를 못알아들었으면 태클걸지 맙시다.
뉴오피러스나 베리타스 좋아 합니다.. 베리타스 직접 봤는데.. 멋지더군요.
사이드 가니쉬(? 휀다에 숨구멍+휀다등..)도 정말 멋지구요... 그래서 로체TF도 기대중
이고.. 이놈도 이거 적용한다고 해서...
하지만,뭐랄까.. 저런 폭탄할인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쌍용도 망하네 마네 공장에서
노조들이 검거하고 있을때에도 저정도 할인은 없었거든요..
물론, 쌍용의 경우는 아예 팔 차가 없었던것이지만... 전시차까지...
아무튼, 저런식의 폭탄세일로 마치 싸게 팔듯이 하면 싸다고 소비자드이 사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불안하게 생각 하지 않을까요... 저거 구버전 처리할때도 폭탄할인이었는데..
신버전도 1천만원씩이나 할인을...해주는 건가요.. 구버전 유저들도
거의 1,300만원이상 가능했습니다..
저도 왜이리 심하게 할인하는지는 도대체 모르겠네요..
쥐엠보다 심한 쌍용도 이정도까지 할인율은 없습니다만.. 아까운차입니다..
차가 팔리지도 않으니 광고도 안하는듯하네요..
구버젼 유저들도, 신버전 유저들도.. 모두 떨떠름 할듯 하네요...
실내의 고급스러움은 에쿠스 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다만 GM 대우라는것과.. 외관이 좀 밋밋
정답은 '이런 차가 있는지나 알아야 팔리든가 말든가 하지'입니다.
한국시장은 럭셔리한 마케팅에 화려한 옵션이 잘먹히는 나라이죠..
따지고 보면 오토홀딩도 불편한점도 많죠(베터리방전되면 기어 중립 불가입니다..무조건 서비스 불러야하는..) 에어서스역시 불량률 높고.. 기타 꼭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인들은 옵션의 노예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부끄러운건 저역시 옵션을 좋아한다는 점이죠..
미국에 놀러가보면 BMW 5시리즈에 사이드브레이크 달린차량이 허다합니다..(이거 오토홀딩 아니야? 하고 물으니 그게 왜필요하냐고 하네요..한국에 들어오는 수입차들은 풀옵션인 경우가 대다수이죠..)
없어도 상관없는게 옵션이라지만 오토파킹 정말 편합니다
음..오토홀드가..브레이크를 지긋이 3초이상 밟고 있거나 P에 놓으면 자동으로 걸리자나요.. 시내 주행할시에는 너무 불편하더군요.. 특히 막히는 구간에서는요.. 그냥 저는 꺼놓고 다닙니다만..(오토홀드가 풀리면서 툭 거리는 느낌이..무언가 무리가 가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방전시 오토파킹 해제방법 부탁드립니다..^^; 메뉴얼 뒤져봐도 없더군요..
이걸로 스페어 타이어 있는쪽 보시면 구멍이 있는데 넣어서 돌리시고 당기면 텅~하고 해제됩니다. 참고로 제네시스입니다. 제네시스 오토파킹시스템이 독일 콘티넨탈제인데 아마 독일차에도 비슷한 방법일듯하네요.
중고가 천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젊은 사람들의 슈퍼카가 되겠지요 ㅡㅡ;
뒤로 오면서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대형차의 느낌이 죽어버립니다.
독일3사, 렉서스, 에쿠스, 체어맨 뒷모습부터 보세요.
왜 고급대형차를 타는지 단박에 알수 있습니다.
실내는 어떻고요? 뒷좌석 오너들이 몰만한 구성을 갖췄나요?
그렇다고 외관은 젊은애들 양카취향으로 디자인해놨는데
못해도 번듯한 자영업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베리타스를 타고 나 고급차 타네 위세떨면서 다닐까요?
그게 럭셔리인 차와 럭셔리가 아닌 차의 차이점입니다.
저차는 그냥 호주 젊은애들이 대배기량 끌고 크루징할때 쓰는 차에요.
미국 경찰차에도 gm이 밀어넣었잖아요.
애초에 럭셔리랑은 거리가 먼 모델임.
홀덴 카프리스 픽업 모델도 있는거 아시죠?
호주에선 그냥 덩치큰 세단일뿐입니다.
베리타스를 타느니 캠리를 타는게 훨씬 사장님 대접 받습니다.
그게 고급차 시장의 불문율입니다.
쫌 관심있는 소비자들은 가격표 나온 제값주고 차 사면 미친놈 취급받고..
떨이때 산 소비자들은 중고차값 후려치기 할려고 눈 뻘개있고..
아주 잘하는 짓이다...
메이커에서조차 팔 생각없다면서 포기하고 들여온차량을 빠돌이들만 줄기차게 x꼬 빨고 있구나..
한 명이라도 읽어보고 베리타스에 관심이 가게 될 겁니다. ^^
현빠는 아니지만 홀덴 현대보다 한참 처지는 회사는 분명한데도 명성????
겉으로는 500 D/C라고 하는데 가면 1000 D/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