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구매후 제가 예민한건지 차가 너무한건지 생각이 많은 회원입니다.
그래도 플래그쉽이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신차가 이렇게 문제점이 많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제가 운없이 이상한차에 걸린건지요.
개인적으로 자동차회사에 크게 안따지고 선입견도없고 차량 구매전 그냥 경쟁 차량들 살피다가 그중 출시도 제일 최신에다가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프레임바디의 안전함을 생각해서 고른차인데 점점 후회 되네요.
일단 몇 가지는 정상일수도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이렇습니다.
--문짝누수(동호회에서도 다수발생)
차량 출고후 첫 눈 오는날 발견했습니다. 도어트림과 문짝 철판사이에서 물이 흐릅니다. 흘러서 실내로 유입되고요.
개선품이라고 방수포 씰링 교환 하여 수리 했고 사업소에서 테스트 까지 해서 나온다는 차가 벌써 3번째 재 누수되어 수리 했습니다. 2번 수리 하는 동안 문짝 4짝에서 모두 물이셌고 3번째 수리한 지금 다시 한쪽 문짝에서 물이 셉니다.
3회 수리 했을때 쌍용측에서 고압세차하면 어떤차든 물이 센다고 눈이나 비 자연현상에서 안세면 정상이라는 답변을 들었고,
이번에 적은양의 비에도 누수가 되네요. 또 문짝안쪽에 부식될일 전혀 없고 전장부품(도어모터, 도어락, 각종배선,스피커 등등)은 방수가 되어있고 차량 출고 전에 품질에 대해서 장시간 테스트 해서 고장 날일 절대 없다는데 이것도 사실인지요?? 문짝안쪽으로 물이 들어가는건 어느차나 있는 일인데 도어트림 부분까지 유입되어 실내까지 들어오는것을 보면 렉스턴은 과한듯 합니다. 사진 위4개는 2번수리후 사진이고 마지막 사진은 3번수리후 다시 누수되는 사진입니다. 도어트림 안쪽에 누수 여부 확인한 동영상도 있습니다. 또 수리후 탄냄새가 나서 확인 부탁드렸는데 스위치 배선 쪽에서 합선으로 그럴수 있다며 이쪽 확인만 해주신것 같더라고요. 냄새는 밖에서 들어올수도 있겠지만 누수 수리후 난거라서 합선으로 인한 더 큰일이 일어날까 불안합니다.
사업소에 다시 누수 되었다고 하니 다시 동일 개선 부품으로 갈자고 하더군요. 도어트림만 3번 뜯었는데 다시 뜯게 생겼습니다. 진짜 뜯고 붙이고 반복입니다.
--뿡뿡이(5링크차량 다수발생)
제 차는7월 생산 10월 출고분 차량입니다.(동영상 영상소음 제차에서 녹음한 소리입니다.) 뿡뿡이 잘들 아실 사건으로 지금까지 3차 개선안까지 나왔습니다. 회사에서 3차 개선안이 정비지침 나온이후에 차량 계약했는데 2차 개선안 뿐이 안된차를 완벽 개선차량이라고 공문 내려왔다해서 저한테 판매되었습니다. 신차에 리어엑슬 간다고 해서 너무 탈거 해야 되는 부위가 많으니 완벽 개선안 아니면 수리 하기 싫다고 했는데. 결국 1주일 동안 차를 맡기고 수리진행 후 3일만에 재발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다는 말이 동일 품번의 이미 갈았던 동일제품 엑슬로 다시 갈아보자고 합니다.
정비시 쌍용 기술지원팀에서도 내려온답니다. 엑슬 교환 품이 하자로 내려와서 다시 갈려하는건지. 왜 동일한걸 또 갈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 없으니 넘어가라고 하는 분도 계신데 회사에서 1차도 아닌 3차까지 개선안 내놨고 부품단가 많이 들고 작업하기 힘든 리어엑슬 까지 교환할 정도로 대응하니 간단한 사안은 아닌듯 합니다. 멀티링크 옵션 선택 가능하게 하고 멀티링크 무상 장착 프로모션, 추후 출시 차량 핸드브레이크로 바뀐다고 하는것도 그렇고요.
수리전 공장장님, 영업소 소장님, 담당 영업딜러, 저까지 1시간 미팅 했고 그때도 속아서 1주일간 차맡기고 수리한건데 이번에도 100% 개선 확답도 못해주면서 교환만 하자 하네요.
--실내등 잡소리, 기어박스 잡소리, 조수석풍절음, 트렁크유격, 우측쏠림, 운전석쪽 앞뒷문단차, 트렁크씰링불량, 뒷범퍼유격, 이플렉터누수, 휠하우스씰링불량, 사이드스텝 단차, 조수석 쿼터페널 내장재 떨림
얼라이먼트, 유격조정, 부직포 붙이고 재조립, 개선부품 앗세이 교환, 차량출시전 꼼꼼한 QA 등등 출시전 간단하게 잡을수 있는 문제입니다. 조수석 뒷범퍼는 유격이 심해서 카드를 넣으면 거의 끝까지 들어가고 속안에 핀도 확인 될정도입니다.
마지막사진 보시면 휠하우스쪽 판넬(abs모튤 아랫부분)이 스팟용접되어있고 철판 곂치는 부분에 씰링 처리 되어있습니다. 자세히 꺽여 들어가는 곳을 보면 철판 곂치는부분부분 옆으로 어긋나서 씰링이 도포 되어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고 큰문제 안되는 부분이긴한데 하부커버 없는 렉스턴 구조상 엔진룸에 수분 유입이 쉬울것이고 저부분에 물이 고여 녹슬게 되면 간단한 씰링 문제 였지만 큰 수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7월 생산인 제차 뿐만아니라 11월 출시 한 유라시아 옵션차량도 동일했습니다. 소수의 차에서만 발견되는 문제인건지 살펴볼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씰링은 철판이 곂치는 부분에 부식을 막으려고 도포 하는 것으로 아는데 아닌지요??
기어박스 상단커버 부분도 사업소 작업중 기스 났는데 그냥 출고 되었더군요. 완벽한 테스트 마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쿼터페널 내장재는 추운날 문닫을시 더더더 진동과 함께 소음이 크게납니다. 쿼터패널 안쪽(트렁크우퍼함 안쪽) 공기구멍 통하는 내장재의 결합 부위가 너무 적어서 결합 안된 모서리 쪽에서 떤다고 하더라고요. 이 원인도 튜닝샾에서 개선해드린다는 광고 보고 찾았습니다.
사이드스텝도 차체 닿는 부분에 은색몰딩도 들어가고 단차으로만 봤을때, 차체와 거의 붙은부분도 있고 해서 일체형 인것 같은데. 배부른것 처럼 손가락이 들어갈정도로 떠 있는 부분도있고 차체와 거의 닿아 있는 부분도 있네요.
뿡뿡이 라던가 쿼터패널 내장재 떨림소리, 뒷범퍼 유격 확인 등등 더 많은 동영상이 있는데 업로드 속도가 너무 느려 못올리겠네요.
차판 대리점은 수리사업소에 책임전가 하고, 고객센터 전화하면 지역매니져 까지만 연결되고 책임 여부 및 정확한 개선 대책 듣고 싶어 윗선 통화 원한다면 연결 불가에, 쌍용직원은 자기소관 아니라는 단어는 어디서 배웠는지 다같이 자기소관 아니랍니다. 어느 누구하나 정확한 대안,사과 없이 수리만 요구하고 수리하면 재발하고 반복되고 있네요. 문제 생기면 자기 말고 고객센터 통하라는데 무슨 무한 뺑뺑이 하는것 같습니다. 또 누수 3회수리 하면서 작업 시간, 작업자 등등 고객 확인 싸인을 안받은 이유가 무엇이 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신차 출고시 문제가 발생되고 개선안 찾아서 고쳐나가는건 어느 모델 어느차나 있는 일입니다. 허나 지금 같이 14건의 문제가 발생되는 차는 뭔가 미흡한 출고 아닌가요. 동호회 통해서 보면 몇가지 문제가 더 있습니다만. 제차에 걸린게 아니니 기제 안했습니다.
현기빠냐 쌍용차 물먹이려고 그러냐 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의심 되면 직접와서 차량 확인 하세요. 쪽지로 연락처 보내주시면 동영상 사진 등등 바로 보내 드릴수 있습니다. 진짜 제차 한대에서 일어난 문제입니다.
11월 등록하고 이제막 330키로 된차입니다. 사업소만 6번 왕복에 하루 단위 끊어서 수리하고 또 1주일 맡기면서 사업소에서 테스트 주행게 이차 이동거리의 상당부분 될것입니다. 불안해서 웬만하면 이차 안탑니다. 누수되서 세차 한번 못했습니다. 뿡뿡이는 더이상의 개선안 없이 동일 품번, 이미 갈려있는 부품 교환하라고하고, 누수는 이번에 수리하면 4회째 수리인데 이번에는 잡힐지, 시간이 지나 씰링이 떨어지면 다시 누수는 되는 않을지, 또 탄냄새는 왜 났었는지 걱정됩니다.
보배회원 여러분 진짜 신차 사려면 19년 레몬법 시행되면 사세요. 레몬법 시행되면 이렇게 미흡하게 차량 출시는 안될꺼에요.
6개월 이내 신차는 호구 베타테스트 라더니 진짜네요.
제가 스트레스 받고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쌍용에서 저한데 예민하다고 한것 처럼 제가 예민한건가요.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심란합니다.
경쟁사에서 알아서 말아먹고 있으니 뭐...
누수가 정상이라니
현기보다 더한놈들이죠
가서 고래고래소리지르고 난리한번쳐야합니다.
가서 고래고래소리지르고 난리한번쳐야합니다.
누수가 정상이라니
현기보다 더한놈들이죠
엔진오일은 증가하지 않잖아요ㅋㅋ
내가 말하고도 서글프네요 얼렁 돈 모아서 수입차 갑시다 ㅋㅋ
경쟁사에서 알아서 말아먹고 있으니 뭐...
고압세차시 물이 어느차나 들어올수 있다고? 뭔 개소린지
망한 회사는 다 이유가 있어요..동정으로 사준다고 한들 개미 ㅈ털만큼도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흉기가 너무나 밉지만 괜히 국내 점유율 1위이겠나요.
취하겠고 조금만 기다리라 답변 받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회사 생각해서 안올리려 참고 있었는데 회사측 직원분 한분이 저희 가족에 실수를 범해서 사실 그대로 올렸습니다.제 생각 오류는 있을지 몰라도 지금현상에 대한 허위는 없습니다.
대처방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달 전에도 뿡뿡이 수리 안 되어서 글 올라왔었다는..초록oo..
저도 현기 싫어 쌍차 왔는데... 온갖 잡소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겨울엔 발시려서 못타겠어요. 히터는 나오는데...
틈새로 찬바람 들어와서... 문풍지라도 붙여야 하나?!? ㅎㅎ
서비스센터 대응은 최악이고요~ 뭐 문제 있어거 가면 괜찮다~ 원래 이렇다~ 좀더 타보고 와라~
센터라도 많으면 이해하겠는데... 거리도 멀고, 평일엔 시간도 안다고..;;
다음에는 욕 먹더라고 현기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기 R&D 비용이 쌍차 매출액보다 많습니다.
차인가요? 쌍용이?
근디 차알못이라고 서두에 밝혔는데 읽다보니 차 전문가네요. 전문가들이 쓰는 용어들도 보이고
"쌍용차는 타고 다니면서 만들어가는 차"
혹시 문짝 누수는...다른 경로로 해서 유입되는게 아닐까요? 다른곳을 확인 해 보십시오...
센터에서도 수번 확인하고 수리했는데....또 그렇다는건...다른 경로로 유입되어 아래로 물이 맺힐수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쌍용은 예전부터 실링처리...조립완성도는 어느정도 타협봐야된다고 했습니다 ㅠㅠ
자기가 손보고 고치고 직접 개선시키면서 만들어가는 차라고 했음 ㅠㅠㅋ
이번 일은 과도하게 물이 문안으로 유입되었거나(유리와 바깥쪽 흡착재간의 유격?) 들어간 물이 안으로 안들어오고 배수로로만 빠져나가게 하는 방수막(비늴포)의 씰링도포가 문제인것같습니다.
씰링이 일명끈끈이인데.. 이걸 제대로 작업자가 안붙여줬거나 아니면 철판이 판판하지않고 굴곡이지면서 씰링이 일부부분이 떠서 물이 들어오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위사진중에 후방 리플렉터쪽 사진은.. 누가보면 결함인줄알겠어요 저기도 역시 물이흘러가는 통로인데..
화나시는것은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정말 문제도 큰문제도 아니고 정말 잡다한 문제들뿐인데 그걸 못잡아주는 사업소가 정말 바보같긴하네요 무슨 엔진문제도아니고 구동계쪽 문제도 전자장비 아닌데
설계결함도 아니고 단순히 제작과정에서 잘못한것들을 왜 바로못잡아주는지
비 많이 오는날 주행하면 조수석
데쉬보드 밑 발판 쪽으로 물이
뚝뚝 떨어짐 그래도 그냥 탑니다
가서 싸우기도 싫고 귀찮아서
적당히 타다 차 바꾸면 됨
스며든 물이 잘 마르기나 할까요!
고압수로 세차하면 어느차든 물이 센다는 개소린 또 뭔가. 타 SUV처럼 도강은 꿈도 못꾸겠네요.
하자에요 나올때부터하자
소비자보호원 민원 넣으시고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은
네이버 쪽에 블로그 하나 개설해서
수리일지 하나씩 글 써서 기록해나가세요
쌍용 대응방식 등등
그리고 블로그 쌍용 결함글 보러 오라고 하면
먼저 차량교환 해줄껄요
속상하시겠지만 날좀 풀리면 다시 뜯고 정비 받아보세요 ㅜㅜ
서비스센터는 어디든지 다 정상이라고 합니다.. 짜증나죠 차를 안살수도 없고...
무쏘 껍덱 바꿔서 렉턴 만들고 이 렉턴 껍데기랑 프레임만 바꿔서 쥐포 만들고... 쥐포는 함량 미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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