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건처럼 카고스크린이 별도로 없는 해치백이나 패스트백은 화물이 승객석으로 넘어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폴딩시 일부러 각도를 둡니다
경차급처럼 단 1mm라도 공간이 아까워서 활용하기 위해 플랫폴딩 시켜봐야 운전해보면 알게되요
소형이나 c세그먼트급에선 플랫폴딩된 상태로 짐이 쓸려서 내려온다는걸
중형급처럼 공간이 있으면 플랫폴딩되도 상관없구요
2세대 i30 타고 있는데 플랫폴딩 안돼도 등받이 접으면 쓸만합니다.
그리고 99%의 시간을 2열 폴딩 안한채로 다니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트렁크가 조금이라도 더 깊은게 나아요.
i30급에서 플랫폴딩이 된다는건 그만큼 트렁크 깊이가 얕아지는건데, 안그래도 트렁크가 작기 때문에 깊이까지 손해보면 더 단점이 되죠.
플랫폴딩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이건 조삼모사에요. 아마도 해치백 안타보시고 그냥 까시는듯.
전 i30 2세대 타는데 2세대도 플랫폴딩이 안되죠. 그런데 불편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플랫폴딩 되면 보기는 좋아보이는데, 99%의 시간동안 2열을 접지 않고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99%의 시간동안 트렁크가 조금이라도 깊은게 낫습니다.
즉, 평소에 좀 더 깊은 트렁크를 쓰는대신 플랫폴딩이 안되느냐(내수형)
평소에 트렁크 공간(깊이)에서 손해를 보는대신 플랫폴딩이 되느냐(외수형)의 차이일 뿐 차별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그래도 트렁크 작은 준중형 해치백에 플랫폴딩보다 평소 더 넓게 쓰는게 나아보이네요
북미 수출형 i30 2.0은 토션빔인거 아시나요?
무조건 100% 같기를 원하는 건가요?
각 나라마다 규제가 다르고 시장이 다르기에 지역마다 세부옵션/편의사양은 조금씩 다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것들보다 북미지역이 더 좋아보이죠?
그건 세계 최대시장의 마켓파이를 차지하기위한 전략일뿐이에요.
현기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기업이 동일합니다.
우리가 100만원 넘게주고 사는 스마트폰이 거의 공짜로 풀리는건 모르시나요?
아니면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사양들보다
중국/인도등에 판매하는 차량의 사양이 한단계 아래급인데.
수출/내수 차별하지 말라고 그 나라 수출사양을 높여주기를 바라는건가요?
까야하는건 세부 옵션이 다름을 물고 늘어질게 아니라
각 적용옵션에 해당하는 합당한 가격이 책정되었느냐를 비교해봐야하는거지
단순히 차량이 다르다고 찡얼거릴 문제는 아닙니다.
애초에 몇대나 팔린다고 차별을 하겠나 했는데
호주 기아 : 7년간 무제한 키로 보증
이건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네
북미 수출형 i30 2.0은 토션빔인거 아시나요?
무조건 100% 같기를 원하는 건가요?
각 나라마다 규제가 다르고 시장이 다르기에 지역마다 세부옵션/편의사양은 조금씩 다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것들보다 북미지역이 더 좋아보이죠?
그건 세계 최대시장의 마켓파이를 차지하기위한 전략일뿐이에요.
현기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기업이 동일합니다.
우리가 100만원 넘게주고 사는 스마트폰이 거의 공짜로 풀리는건 모르시나요?
아니면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사양들보다
중국/인도등에 판매하는 차량의 사양이 한단계 아래급인데.
수출/내수 차별하지 말라고 그 나라 수출사양을 높여주기를 바라는건가요?
까야하는건 세부 옵션이 다름을 물고 늘어질게 아니라
각 적용옵션에 해당하는 합당한 가격이 책정되었느냐를 비교해봐야하는거지
단순히 차량이 다르다고 찡얼거릴 문제는 아닙니다.
유럽은 스페어 의무라 수납공간이 작아지는거죠.
두번째 사진은 우퍼 없는 모델인거고;;;
수출용은 폴딩하면 평평하지믄 장점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
트렁크는 내수가 좀 더 나아요
작아빠져서 플랫폴딩 된다고 해봤자 어차피 눕지도 못할텐데
쓸 거리가 많나요?
적재량이야 많으면 좋은거고 어차피 2열 접히는건 똑같은데
경차급처럼 단 1mm라도 공간이 아까워서 활용하기 위해 플랫폴딩 시켜봐야 운전해보면 알게되요
소형이나 c세그먼트급에선 플랫폴딩된 상태로 짐이 쓸려서 내려온다는걸
중형급처럼 공간이 있으면 플랫폴딩되도 상관없구요
저희 아버지 차량인 티볼리에어도 칸막이?라고 해야하나?
이걸로 2단으로 쓸 수 있어서 아래쪽에 뭘 수납하고 위에 따로 트렁크로 쓰고 하고있지만
저 사진상으로는 어떻게 봐줘도 이런식으로 2칸을 이용할 수 있어 보이진 않네요.
단순히 플랫폴딩이 되느냐, 아니면 그게 아니어도 많은 적재량을 얻느냐 둘 중 하나로 보입니다만,
굳이 플랫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건 뭐 따로 저 칸에 맞게 적재함같은걸 제작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뭐 완성품도 크기 잘 재보면 있을 수도 있고요)
적재공간도 살리고 플랫폴딩도 살리고.
그리고 99%의 시간을 2열 폴딩 안한채로 다니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트렁크가 조금이라도 더 깊은게 나아요.
i30급에서 플랫폴딩이 된다는건 그만큼 트렁크 깊이가 얕아지는건데, 안그래도 트렁크가 작기 때문에 깊이까지 손해보면 더 단점이 되죠.
전 i30 2세대 타는데 2세대도 플랫폴딩이 안되죠. 그런데 불편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플랫폴딩 되면 보기는 좋아보이는데, 99%의 시간동안 2열을 접지 않고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99%의 시간동안 트렁크가 조금이라도 깊은게 낫습니다.
즉, 평소에 좀 더 깊은 트렁크를 쓰는대신 플랫폴딩이 안되느냐(내수형)
평소에 트렁크 공간(깊이)에서 손해를 보는대신 플랫폴딩이 되느냐(외수형)의 차이일 뿐 차별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그래도 트렁크 작은 준중형 해치백에 플랫폴딩보다 평소 더 넓게 쓰는게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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