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을 찾아야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옆집에 빈방이 있기에 방세를 놨는데 한분이 들어오셨습니다.
500에 20씩 받기로하고 계약을 진행했는데
이분이 어느순간부터 월세를 안내고 계속 미뤘다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잠적했는데
벌써 잠적한지 5년이 되어가네요
보증금은 이미 다 쓰고 없는 상태구요
근데 문제점은
이 세입자가 없어진 이후부터가 문제입니다.
방에 짐은 그대로 놔둔상태고 사람을 찾아야 짐을 손대던 뭘하던 할텐데
전화번호는 진작에 바뀌어져있고 찾을 방법이없습니다.
더 웃긴건
이 사람을 찾는사람도 수도없이 오고있습니다.
경찰빼곤 구청 시청 이런데서 끊임없이 계속 오고있구요
경찰에 사람을 찾아달라고 해도 조건이 없어서 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구요
집으로 계속 우편은 날아오고
사람은 찾아와서 이 사람 어디갔느냐 물어보고 있는데도
저희도 찾을수도없고
찾을 방법조차 없습니다.
형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기 싫으신 형님들께 요약을 해드리자면
1. 세입자가 월세를 안내다가 어느순간 잠적
2. 집안에 짐들을 치우고 새로 받아야하는데 세입자를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국산차게와는 다른 내용이지만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밀린 월세야 뭐 사람 찾기도 힘든마당에 기대하긴 어려울거 같고
300주고나서 전 세입자에게 돈을 받는것도 문제가잇을거같아서 그냥 변호사 쪽은 포기햇는데 ㅠㅠ하..
진짜 갑갑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