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쪼매난
에어컨 필터를 갈겠다고
글로브박스랑 다시방 반 분해를,,
SM3, SM5, SM6, SM7, QM3, QM5, QM6
모두 필터 갈려고 저 대공사를 해야함 ㄷㄷㄷㄷ
심지어 별나사 까지 쓰고 있어서 공구도 사야되는 ㅎㄷㄷ
덕분에 차주들은 다이 하다 다이하고,, 정비사는 빡치고,, 공임은 오르고
샘숭차들이 유독 에어컨 필터 자주 못갈다보니 더럽게 오는차들 많다고 ㄷㄷㄷ
저렇게 처절한 전투를 하고 나면 나오는 결과물,,
결과물이라도 쉽게 빼줘야 할텐데
약올리는건지
절때 멀쩡한 상태로 못뺍,,,,,
당연히 넣는것도 거의 쑤셔놓고 고역 ㄷㄷ
흉기, 쉐비, 쌍용은 그냥 글로브박스만 열고 재끼면 끝,,,,
제발 보고 좀 배워 멍충이들,, 이렇게 쉽게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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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대구제리
법무범인
근데 넣고 빼는게 고역이라고,, 꾸겨넣기 ㄷㄷㄷㄷ
듣기로는 원가절감의 일부인데 저렇게 하면 LHD, RHD 대시보드 구분을 좀 덜하게 된다고,,
그래서 필터도 중간에 떡,,,
후배놈차(뉴에스엠스리)바꾼다구 하길래
사와라 내가 바까준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차를 뽀갤래다가 말앗슴...ㅋㅋㅋ
뭐 당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바꾸지요...ㅋㅋㅋ
이리저리 전화해보고 조수석 다 뜯어서 보는데두 안보여서...ㅋㅋㅋㅋ
결론은 바꾸기는 했지만요....
넣을때두 꾸겨서 넣는데...
과연 이게 들어가서 펴질지는...ㅋㅋㅋㅋ
제가 타는 골프는 아무 도구 없이 손가락에 힘만(좀많이 필요하단게 문제이긴 하다만...) 있으면 가능 ㅎㅎ
애초에 르노삼성이 그차들 내놓을생각이었으면 돈을 제대로 처바르고 기본기부터 새로 다지고 나왓어야할
차입니다....
YF는 뽑기를 잘못했는지 타이밍벨트갈았는데도 13만5천에 갤갤데고..부품도 갈아보고했는데..갤갤..
sm5 는 펌퍼사고만 4정도인데도 잘 달리고 내구성도 좋습니다...물론 21만이 넘었네요..키로수가..
요즘은 현기가 좋아졌다고했지만 내구성은 하위엔트리모델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근데 저 에어컨필터는 정말 왜 이랬지...diy하지말라고 일부러 저래해놨나 했습니다.
센터는 공임 적게 받아요.
저 같은 경우 그냥 센터로 보냅니다.
물론 센터 직원들에게 미안하기는 한데
저 스토리가....
1. 보시다시피 작업이 더러워요.
2. 그래서 공임이 비싸요.
3. 차주들의 원성이 올라가요.
결국 해결책이 서비스에서는 공임을 낮게 받아요.
그럴 경우 고객의 원성도 잦아지고
저희같은 카센터가 '바가지'라서 공임이 높다고 은근히 어필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런 자겁들이 몇 있습니다.
그런건 그냥 센터로 안내하면 비용도 저렵하고 저도 고생 안하고
서비스는 그들이 원하는 바 (뭔지는 모르게쓰나)를 이룰소 있고 모두가 행복하잖아요?
단지 낮은 공임에 고생하는 센터 직원들이 불쌍할뿐......
같아요 -_- 도무지 왜 자따위로 차를 설계하는가 모르겟네요.. 차라리 저따위로 차만들거면 팔질말든지 ...
6시리즈는 공임도 낮이지고 작업도 솔직히 피스안푸는거지 필터넣기는 더지랄같아요 꾸겨서너야하는데 간혹 그렇게 넣
었다가 에어컨 제대로 작동이않되기도하니 ;; 정말 르노삼성차 10년식 이전의 품질로는 더이상 못보는건지 ...
중국차보다 못한품질에 기가찹니다.. 중국차는 그래도 많이나아지기라도하지 .. 원래 프랑스차가그모양인지
sm3 차주로서 sm정비소가도 기사님들이 안좋아하시져 ㅋㅋ
전걍 돈주고 갑니다 잘못해서 나사 잊어먹거나그러면 안되니 ㅜㅜ
sm6는 그냥 갈 수 있어요~
조수석 밑으로 해서 그냥 넣었다 뺐다 하는 거임....
정비사가 잘 모르나 보네 저렇게 다 분해를 ㅋㅋ
운전석쪽은 뜯는 이유가 뭐죠?? ㅋㅋ
힘들다고 불평하기전에 스킬을 좀더 익히도록 해야지요..
Q5에어컨 필터 고수는 2분이면 끝네더만 ㅉㅉ
ㅋㅋㅋㅋㅋㅋㅋ
자가 정비 쉬운 부분까지도 일일이 기술자 손으로 하게 해서 정비비 올리려는...
에어컨 필터는 초딩도 갈수 있는 것인데...
센터가서 넣는거 봤는대 내실력이나 정비사 실력이나 비슷함 ㅋㅋ
마찬가지로 구겨짐 ㅡ.ㅡ
르노만큼은 아니지만 교환영상보니 상당히 빡시더군요.
구형은 현기처럼 엄청 쉽게 해놨는데 말이죠.....
그리고 QM5 가 좀 힘들긴한데. 익숙해지면 금방 합니다. 다른 국산차브랜드에 비해서는 갈기가 좀 힘든데.. 그래도 엄~~청 정돈 아니에요 ..
쉽게 쉽게 갈수 있는길을 참 남들과 다르게
근데 또 웃긴건...
사고 나지 않고 나름 또 고장없이 참 오래 타는 차라고 칭찬은 아끼지 않는 또 다른 면입니다.
매력적이면서도 또 한편으론 참 아이러니한 차량이죠..
개인적으론 구형 SM525V를 너무나 사랑했던 한사람...
볼트가 블로그에 오른거 보다 하나가 더 생김... ㅠㅠ
생 쑈를 하면서 양쪽 갈았는데 어우...
정비 문제보다는 돈 들면 되지만 더 심각한 문젠는 QM6타보니 출력이 심각히 도로상황에
떨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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