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기아차에서 출시한 신형 K3에 현대기아차그룹에서 새로개발한 1600cc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 적용했다던데,

파워가 고작 123마력...이거 실화냐??

출시행사 리뷰하는 기자들도 제원언급하면서 좀 어이없다는 듯이 이야기하던데 ㅋㅋ

어째 현대기아차는 신차나올때마다 파워랑 연비가 거꾸로 가냐...심지어 토크도 떨어졌음.

다 똑같은 배기량 1600cc 기준에 전전세대인 포르테는 140마력이었고, 이전세대 K3는 132마력으로 떨어지더니,

이번 신형 K3는 고작 123마력 ㅋㅋㅋㅋㅋ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 신차내놓을때마다 엔진배기량 다운사이징하면서도 파워랑 연비 다 개선시켜서 나오는데,

어째 현대기아는 신차가 나올수록 거꾸로 성능이 떨어지냐...

연비가 리터당 15km까지 늘렸으니 그럴만도 하지않겠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연비에 환장한 사람이면 그냥 경차를 타거나 하이브리드를 타야지..준중형에 이미 연비최강 아이오닉도 있는데...

더군다나 연비는 사람마다 발끝컨트롤에 따라 천지차이다...제일 믿을 수 없는게 뻥마력이 아니라 뻥연비임.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파워와 연비 모두 개선한 모델을 선보여야지, 다른걸 줄이고 다른걸 올렸다는건 그냥 신차 파워트레인 성능개선을 위한 아무 노력을 안했다는 이야기임.

K3 곧 시승기 나오겠지만 아마 가속력이나 운동성능 폭망일듯.

수년내에 내연기관 접고 전기차랑 수소차로 넘어가려고 아예 투자개발 안하고 대충 넘어가려는듯 보인다. 

현대기아차 슬로건 교체요망이다..

"현대기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