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본사의 이익을 불리기 위해 한국 gm 이용하고 강성 노조로 프레임 전환하려고 하는 양키들에게 휘둘리지 마라
노조도 분명잘못한게 있다만 한국 gm이 망할 정돈 아니라고 본다
부품 수입해서 조립하게하고 그걸 다른 나라로 수출해서 팔땐 싸게 매입하고 완성차로 못파니 마진도 안남고 마치 한국gm응 이거 실적이 안나온것처럼 졸라게 휘둘리고 있는거 안보이냐 그와중에 노조가 임금 협상 어쩌구는 지탄받을만 하지만 그것이 이 사건의 몸통이 아닌데 왜 거기에 휘둘리는지 ;;;;
그 노조에 썩은 애들은 골라내는게 맞다 하지만 정부와 국민이 노조 탓하게 하는게 gm이 원하는거 아니냐
GM이 저러는건 노조랑 별개 문제
GM이 이때까지 유럽 호주 인도 러시아에서 어떤행각을 보였는지보고 이런댓글 쓰는건지...
계산하면 연 1,740억이 인건비로 나갑니다.
허나 일감 감소로 현재는 대부분 8700만원의 80%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지요. 약 7천만원.
이 임금을 반으로 자른다고 해서 지금의 지엠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완제품이든 반조립이든 간에 물량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데
유럽 철수 이후 물량은 점점 줄고 미국 판매용은 미국서 만들고 하니...
이런 상황이 근로자 탓인가요?
의도적인 가격 책정으로 진작에 밑밥 깐거였습니다.
어차피 지엠은 군산공장 더 나아가서는 창원공장까지도 폐쇄로 갈테니까요!
지가 잘못했다 안할꺼고
우리나라 노조들 강성 인건 뭐 누구든지 알고 있고..
노조를 걸고 넘어져야 이미지며 뭐며 타격도 없으니..
그 반으로 줄인 급여를 온전히 차 만들고 판매하고 개발하는데 쓸 것 같나요?
본사에서 온 놈들은 어차피 철수해도 개이득보고감.
양비론 할정도로 노조가 잘못한건 없다고 봄.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긴합니까?
조중동이 노동생산성 떨어진다하면 개거품 물면서 노조 욕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정말 게을러 터졌나요?
외국 나가보면 아침 10되야 상점 문열고, 노동자들은 6시전에 칼같이 퇴근합니다. 괜히 우리나라가 밤늦게 까지 놀기 좋은 나라가 아니에요. 왜냐? 다들 늦게 퇴근하니까. 일본은 8시 무렵에 뭐좀 해볼까하고 나가보면 열린건 파칭코 가게밖에 없어요.
8시까지, 9시까지 오버해서 일해야 미덕인건 우리나라밖에 없죠. 아니면 우리나라 이하 짱개나 동남아 정도겠죠.
적어도 군산공장 근로자가 연 300억 정도는 회사에 도와 주는거지요.
평균임금 8700만원은
기본급, 상여금, 각종 수당(여기에는 시간외나 휴일 근로 수당 포함) 등 총 임금입니다.
주문 물량이 없어 한달에 5-6일 일하고 나머지 날은 휴업 수당으로 기본급의 80%를 받는 겁니다.
기업과 근로자들이 서로 상생하자는 마음가짐이 밑바탕에 깔려있다면
노조고 뭐고 다 필요없죠
허나 이런 기업들은 지구상에 몇개 나 될가요....
근로자는 노조를 형성하여 노동자의 권리를 찾는게 맞는 방법인데
전부는 아닐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노조라는 단체를 믿고
물을 흐리는 사람들......
기업은 이런 사람들만 눈에 보일테고
강성노조 등등의 이미지 관리 언론 플레이....
자동차회사 근로자들 두명이서 작업하는거 시간 정해놓고
번갈아가며 혼자서 하는 파트 수두룩 합니다.....
이런 시간/금액 로스만 줄여도 기업의 이익이고 그만큼 돈으로 보상받는 근로자들.....
이런건 안하고 무조건 돈만 많이 받으려는 노조....
암튼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만하는데
기업과 노조가 함께 변하지 않는이상......
다 현실성 없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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