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군요..
http://sports.news.naver.com/pc2018/vod/index.nhn?id=399943&category=pc2018&gameId=%20%20%20&date=&listType=game (네이버 펌)
코어는 이분인듯합니다
전명규 연맹부회장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84%EB%AA%85%EA%B7%9C&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21140(네이버 인물펌)
이사람이 사실상 2014올림픽때 파벌생성의 코어로 보고 퇴출되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시 복귀를 하죠
이사람이 극한의 엘리트중심의 밀어주기와 실력차별주의를 통해 메달권 선수들만 추려서 "팀추월"같은 종목은 버리고 이승훈 김보름 같은 "매스스타트"종목에 올인시키는 선수를 포커싱 육성하는 정책을 통해 메달사냥에만 주력하는 사람입니다.
김보름선수와 노선영 선수간의 트러블설도 있던데 이역시 같은 이유에서 시작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김보름선수입장에서는 개인의 메달종목인 매스스타트에 올인하는게 본인의 이득이니 연맹의 방식을 찬동하고 그대로 이행한 선수 였으며 노선영 선수는 노메달권이라 버려진 팀추월 종목만 있으니 연습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 대해서 불만은 표출하였을 것입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12142829&code=61161111&cp=nv(노선영선수의 한달전 인터뷰)
김보름선수는 자기 개인의 메달 종목을 위해 올인해야되는데(전명규방식) 노선영선수의 인터뷰 때문에 팀추월도 연습해야되는 상황이 외부에서 오퍼로 들어오니 상당한 스트레스와(운동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훈련스트레스는 즐기기 쉽지 않습니다) 불만으로 인해 노선영선수를 원망했을거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모 연맹쪽 사람에 의하면 두선수간의 언쟁도 있었다고 하니...
"올림픽은 다른 대회와 달리 개인의 판단만으로 실행할수 없다" 빙산계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를 토대로 추측을 해보면 협회의 묵인하에 아니면 주도하에(협회방식으로는 버린 종목이 팀추월이라)
노선영 선수가 언론에 자주 노출 되어서 영향력도 있는 선수이니 부담스러워서 제거할 목적으로
"노선영선수와 대립하며 어느정도 언론에 영향력 있는 스타선수(김보름)"를 앞세워 이번 팀추월 예선전같은 상황을 연출해 노선영선수는 "개인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로 몰아갈려고 했던 모양입니다만 아시다시피 역풍을 맞았습니다..
청화대 국민 청원이 20만이 넘어가는 상황으로 확대 되자 빙산연맹은 예전에 하던 그대로 (왕따 문제가 발생한 학교에서 취하는 행동처럼) 한명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덮을려는 모양으로 기자회견을 한듯합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7665&yy=2018(연맹 주도 기자회견)
하지만 노선영선수는 동생의 사건도 있고 묻지 않고 오픈할 생각으로 밤에 인터뷰를 한듯 합니다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07(노선영선수의 진심으로 보여집니다)
사건은 이렇고
제소설로는 ...
왜이런 문제가 "빅토르안"사건이 포커스가 되어서 한번 정리당한 빙산연맹이 다시 발생 하였을까요..
왜 2014올림픽 이후 퇴출된 빙산연맹의 파벌생성의 코어 전명규 연맹부회장이 다시 돌아 왔을까요?
만약 촛불혁명으로 인한 박근혜대통령 실각 사태가 없었다면 지금이 어떤 시점이였을까요?
박근혜 정부가 좋은마무리 그리고 차기 대통령 선거를위한 포석으로 올림픽에서 높은 메달순위를 만들기 위해 전명규 부회장을 다시 임명 했다면 얼추 이야기가 맞게 흘러갑니다....
결국 빙산연맹의 개혁은 정치권 문제도 엮이면서 해결이 안된게 다시 터진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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