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고 한번이라도 세차를 했는가 싶을정도로 더럽고..찌든때에 나뭇잎에 흙탕물에 다 붙어있고
범퍼정도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휀다에 문짝에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도색 다 벗겨지고;
브레이크 등은 나가있고, 라이트 커버는 덜렁거려서 테이프로 붙여놓고...
밖에서 이얘기 하면 차는 이동수단일 뿐이라고 감정이입 하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차에 감정이입하고 열정적으로 세차하고 정비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찢어진옷 안입고 깨끗하게 빨아입는게 옷에 감정이입 해서 그런게 아니듯이
아무리 차가 그냥 이동수단일 뿐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청결이나 보수는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그렇게 차에 관심없는 분들은 보배드림 같은데 들어오지도 않겠지만..갑자기 생각났네예
차가 깨끗하다 ? =차가 실내에 주차돼 있다 = 차고에 주차한다 = 돈이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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