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 다마를 찬양하는 현대로 인한 방향지시등 다마 처리..
쏘렌토에도 페리 때 LED 방향지시등이 반영 되었고 쏘렌토 재끼니 마니 하면서 가격표엔 무려 푸우우울 엘이디라길래 달릴 줄 알았습니다 ㄷㄷ

2. 시트색상
개인적으로 이염이 되는 시트색상은 줘도 타기 싫은데 사양을
올리면 투톤 그레이와 투톤 다크베이지 밖에 선택이 안되네요
이전에 탔던 맥크 나파시트 같은 색상이 딱 좋은데 이쁨을 위해 시트 색상들이 ㅠㅠ

3. 휠 개인적으로 개 쑤레기 디자인..
개취인지라 의견은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하이브리드도 아니고..읍..)

4. 구형엔 있던 다이나믹 밴딩과 스태틱 밴딩의 삭제
눈알 굴리는건 기대도 안하겠는데 안개등 자리에 코너링 램프는 충분히 넣을 수 있었을텐데 그놈에 원가절감..

5. 밖에서도 장착이 불가능 할 듯한 듀얼 머플러..
오줌통이 한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네요

6. 여전했던 가솔린 차별대우
2.0 가솔린 사고싶었는데 옵션 차별 두는거보곤 맘 싹 접었네요~_~


2.2 5인 푸롭 계약해놓은 호갱님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 잠깐 나열해 봤네요
요소수라는 변수 때문에 곳곳에 원가절감과 세대를 뛰어넘는 사양의 부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덕분에 가격방어는 생각보다 선방했죠..ㅠㅠ
더뉴맥크 팔고 실컷 기다린게 아까워서 기어코 출고 받겠지만 아직도 맘은 다시 맥크로 가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