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양 중동점에서 구경했습니다.
등급은 중간 등급이고 스타일 옵션, 하이패스, 통풍시트같은거 넣은 1900 얼마 짜리였습니다.
먼저 구경 소감은 옆에 있던 k5가 참 좋은차였구나..
겉모습 사진은 없습니다.
많이 봐서 별 감흥이 없었고 대리점에서 사진찍기가 좀 그렇더라구요ㅎㅎ
실내는 벨로스터보다 낫습니다.
네비 없는거랑 수동에어컨은 보배서 사진으로 봤지만
실물로 보니 없어보이긴 했습니다.
오토에어컨을 수동처럼 쓰는 사람이 많으니 저부분 가격 아끼고 크루즈컨트롤 같은거
넣어준건 나쁘지 않다보지만
오토에어컨도 저가형에서도 선택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재질은 좋았습니다. 벨로스터가 참..
앞문은 좋습니다.
윗부분 우레탄에 팔놓는 부분은 푹신합니다.
통짜 프레임이구요.
도어핸들쪽 페인트 칠은 별로였습니다.
뒷문은 윗부분에 딱딱한 플라스틱을 썼습니다.
뒷문까지 우레탄 넣는 현기 준중형은 i30뿐이죠?
시트 옵션이 없으면 일체형 헤드레스트입니다.
분리형은 앉은 키 큰 사람들이 머리 높이 맞추긴 좋은데 많이 딱딱한게 단점입니다.
일체형은 푹신해서 실제로 머리 기대기는 더 좋은거같네요.
키 큰사람은 목 부러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운전석을 제 키에 맞추니 레그룸이 꽤 나옵니다.
아방스는 저거보단 좁아요.
끝.
그러나 스포츠 모델은 어찌 나올지.... 아방스의 디자인은 정말 이쁘거든요.
기사를 보니 전 모델 기본 옵션으로 들어간 옵션들도 있고.. 신형 파워트레인에 굿굿
중형만큼 크지 않으니 주차부담도 약간은 덜하겠죠.
얼른 시승을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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