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촌누나 80년생이고
20대때 갱넘 나이트 휘젓고다녔다캅니다 ;; 중고딩때 담배도 태우시고 남자랑 동거도 두명이나 하시고!
당연히 수능은 개죽쒀서 안양에 있는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근데 시집가서 아들두명을 낳더니
애들 공부 이것저것 시키느라 난리도 아닙니다.
큰애가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 벌써 영어 해외연수를 보내네 마네 하고 중학교때 정석 선행학습 시킨다 하고
기가 차가지고 ;;;
본인이 그렇게 빡공했으면 몰라요;; 어찌 그리도 양심이 없는지
다행히 나도 안한 공부를 내 자식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반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아이답게 뛰놀수 있는 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행히 나도 안한 공부를 내 자식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반칙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아이답게 뛰놀수 있는 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근데 대부분 그런 엄마들보면 성괴도 많고 자식 교육 빡세게 시키는걸 자부심으로 생각합니다
카페가서 애엄마들 얘기 들리는거보면 고등학생 수험생 수준인데 초등학교 3 4 학년밖에 안되더군요
애들이 논문을 쓰게 생겼어요...
보고 있으면 웃겨요....
덜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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