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 여수 시청 고고씽!!
357km ㄷㄷㄷ 직진 계속 직진......
(왕복 톨비, 디제루 가득 약 15만;; ㅡ,.ㅡ)
도착해서 한컷!!
(레어탬인 어슬렁19인치...알아보는 사람 없음;; ㅡ,.ㅡ)
여수에 오면 정식!! 강추!!
밥한공기 뚝딱~
어딜가도 맛있네요~
시원하니~높음!!
오~
다리가 굉장히 많아서..... 이름을 못 외우겠어요;;
지역분들한테 패스~
섬이 엄청 많네요;;
또 한컷!!
비만입니다...... 디젤인데
여수 돌아다니며 6~7키로 ㅡ,.ㅡ)
거의 윤곽이 보입니다!!
크키가 정말..... 직접 보시면 입이 벌어집니다.
완공되면 많이 이용해주세요!!
백야도 끝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찍고
화태도를 검색~
고고씽!!
(개도 막걸리가 기가막힌다는데..... 다음기회에 ㅡ,.ㅡ)
여기가 화태도!!!
저기 보이는 도로끝으로 다리가 연결되어
개도 ~ 제도 ~ 백야도 77번이 완성
정부 예산부족으로 잠시 중단된 상태라네요.....
(완공은 며느리도 모릅니다. ㅡ,.ㅡ)
내항에서 낚시하시길래(현지인).....
역시 남쪽이라 따뜻하네요;;
큰놈 똬~ㅋㅋㅋㅋㅋㅋㅋ
빤짝빤짝!!!!
케이블카 신기신기!!
이게 그 유명한
여수밤바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포차는 비추입니다.....ㅠ.ㅠ 내돈 ㅡ,.ㅡ)
여수에가서 득탬아닌 득탬을.......
보해 잎새주 18.5도? (지역소주 전문가님 나와주세요^^)
입에 촥촥 감기는게
참이슬 처음처럼하고는 다른맛(?)을 선사해 주더군요.....
(여수밤바다스티커 잎새주 17도?는 맹~하니 제 입맛에는 아니였구요 ㅡ,.ㅡ)
열심히 싱싱한 해물 섭취~
겸사겸사 돌산 갓김치도 챙기고 ~
(여수 갓김치 모두 맛있지만 양념이나 익힌정도가 개인차아 있으니 시식은 필수;; ㅡ,.ㅡ)
결국 서울 오는길에 고이 모셔왔습니다.
여수는 1박2일로는 부족합니다ㅠ.ㅠ
코스좀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잎새주 참 조아라 합니당.
여수 금오도 한번 다녀오세요. 친구 부모님이 거기서 펜션하셔서 한번 다녀왔는데 정말 좋아요.
여수도 좋고
인근 광양이나 순천도 좋습니다
지금 광양 백운산가면 고로쇠 맛볼수 있겠네요
소주박스에 표시된 단풍나무 수액 어쩌고가 고로쇠입니다
오동도는 가족과 함께 ㅎㅎ
잎새주와 이슬이의 차이점(?)
첫잔을 마시고 안주없이 잠시 음미해 보시면 끝맛에 차이가 있어요.
이슬이는 소주특유의 쓴맛이나는데 비해 잎새주는 약하게 단맛이 나는데
이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잎새주 처음나왔을때 식당에서 "이모 잎술주세요"라고 많이 했는데
요즘 그랬다간 흐....
쫑포 포차는 극혐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여수밤바다를 맘껏 볼수있는것 말고는... 음식, 가격 모두개판
항구도시가 그렇듯 바다가 잘보이는곳은 음식이 괜찮을진 몰라도
가격은 바다전망에 무조건 비례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수 음식은 대체적으로 좋지만 엑스포이후 물가가 비싼편이고요...
보배 첫글이 여기 댓글이네요.
대표적으로 개도, 낭도막걸리가 있지만 단맛이 너무 강해 비추입니다.
여수시내에서 흔히 볼수있는 막걸리는 여수, 여천 막걸리 인데요,
그중에서 여수막걸리는 일부 매니아도 있답니다.
시내 편의점에서도 흔하게 구할수 있고요.
기본안주가 3만원대입니다.....ㅠㅠ
안주2개랑 술들어가면 휴~~
전시가지쪽에 쪽갈비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서대회 무침도 검색 엄청했는데,
다음에 도전해볼께요ㅋㅋㅋ
회는 동네회나 여수회나 다 같아요.. 삼겹살 처럼 ㅋㅋ
보해~잎새주~보해 잎새주~
투명한병 보해 원조는 보해 골드입니다
어릴땐 25도 짜리 보해골드만 마셨었네요
작년 6월에 다녀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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