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k3라는 걸출한 차를 만든 기아가
플래그쉽 차량을 이런식으로 디자인했다기에 믿기지 않네요..
왜 폭망했던 로체디자인이 보이는지...
k9으로 쓴맛을 보고도 이런 신형k9이란 말인가요..
루크동커볼케는 뭐한건지..
브렌톤 디자인보고 대가리에 총맞았냐 기아가 저렇게 내놓게? 했는데
브렌톤이 잘 맞추긴 잘 맞추네요..
전체적인 캐릭터라인이나 그런것들을 잘 봐야겠지만 앞은 솔직히 정말로 기대이하인것 같습니다.
못생겼다는 아닙니다. 다만 k9에서 맛봤던 실패를 계승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심혈을 기울일거라 생각했던 부분이 빗나갔네요..
소나타 뉴라이즈도
점점 보다보니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k9은 판매량도 부진했고 기업의 플래그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회했어야 했습니다
막상 RJ 앉아본 느낌은 EQ900못지않게 고급지고 좋습니다.
아이러니한게 RJ 겉모습이 정말 기아차 디자인 실력과 맞지 않게 시대 흐름과 맞진 않죠.
그래서 판매량은 좋지 않을거에요 ㅋㅋ
근데 막상 RJ(K9) 사는 소비자들은 아주 좋다고 평가할거고 해외 시장에서도 디자인 빼고 참 좋은 차라고 호평할거 같음
문제는 판매량이죠. 기아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닌데.. 왜 또 판매량 실패가 예상될만큼 전작과 차별화를 주지 못했냐 이게 참 답답합니다.
백날 왈가왈부 해봤자 사는놈들은 사고 돈없어서 못사는애들은 존나 입에만 오르내리겠지 ㅋㅋ
뭔 세상을 그리 팍팍하게 살아 ㅋㅋ
안팔리면 페리 또 하겠지~~
올뉴 더뉴 2020년형 하면서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작성글봐보니 현기 쩜육 터보 쥐디아이타는거 같은데 그냥 본인차만 사랑하면서 타요, 오일 먹는지 안먹는지 잘 보면서
차를 잘 만들어놓고 가끔 포지션을 애매하게 잡아서 망테크타는 경우가 있죠.
아사공, 아슬란, 케구가 그런 예...
DH도 그렇고 출시 초기에 욕 오지게 먹은거 다들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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