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후 차가 잘나간다 힘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많이 경험해 봤습니다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도 많을꺼라 생각 됩니다
왜 그럴까 고민도 해보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연료의 온도 때문인것이 가장 근접한 원인으로 결론 짓게 되었습니다
차량의 연료탱크는 외기온과 비슷한 온도이기에 봄~가을동안 한낮은 30도에 육박하는데
주유소 저장탱크는 항상 저온에서 유지된다는 점 결국 외기온보다 낮은 연료가 주입되고
저온의 연료는 엔진을 냉각시키는 효과를 불러 옵니다
실제 맵핑 차량들중 rpm후반부에 연료 분사량을 늘려 실린더 냉각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구요
때론 연비에 신경쓴 나머지 분사량을 줄이는 맵을 넣었다가 엔진이 맛이가는 사례도 보았습니다
맵이야 맵퍼의 실력에 따라 그 편차는 존재하겠지만 연료의 온도나 분사량으로 실린더 냉각
효과를 불러올수 있다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푸락셀은 활력소 입니다 ^^
연료가 실린더를 냉각한다... 상상이 안되서요.
국내 공인 인증 테스트 방법은 2도~10도 여름철 상온(30도이상)에서 측정하면
공인테스트 기준보다 옥탄값은 4~5정도 내려가는걸로 봤습니다
연료의 밀도 또한 연관없지 않다고 생각 되지만 흡입후 고온의 압축 상태에서 저온의 연료분사는
실린더내의 온도를 떨어트리고 결국 폭발력이 상승한다 보여집니다
엔진온보다 낮은 연료온으로인해 이상하게 쿨링이되는거아닌가 생각은하고있었는데
제생각을 잘풀어주신거같습니다.
설명과 동일하게 제차가 맵핑되있는차이고요ㅎㅎ
맵할때 업체에 연료분사량을 확줄이고 터빈압을 올리면 되지않을까요?물어봣을때
린번엔진이 왜 안남아낫는지 생각해보시면된다고 했던것과, 토크초과로 미션 사망에 이를수있는점이 있었네요;; 제얕은지식을 보여주던순간이였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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