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니로른 타고 다니는데
니로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Dct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일반 적으로 dct는 클러치가 2개가 들어가는데
수동보다 클러치 판이 작고 내구성이 약하다는게
중론이던데요
그래서 오르막이나 서행시 반클러치 상태로 운전
하는 게 미션수명에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의 경우에 출발시에 모터로
구동될 경우도 반클러치 상태로 가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연비 운전을 하다보니 악셀을 깊게 밟지 않아서
불안감이 있는데 하이브리드라면 뭔가 다르지 않을
까 싶은데 보배 전문가 횽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하이브리드도 언덕에서 악셀을 깊게 밟아야 될까요?
움직이기 시작할 때 회전수를 맞춰줘야 해서 반클러치를 쓰지만
모터는 차량이 정지상태일 때 같이 멈춰있기 때문에 반클러치를 안써도 됩니다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설명회때 얘기한바 있습니다
엔진에서 시내주행은 가혹조건에 해당될지 몰라도 미션에서 시내 주행은 일반주행에 해당되지 않을까
개인 생각 입니다 엔진은 열을 발생되고 그 열을 냉각 해야만 하는데 주행풍이 적은 시내주행은
냉각에 불리한 조건이므로 가혹에 속하겠지만 미션은 작동 안하면 열은 내려가기에 가혹 조건은 아닐듯 합니다
오히려 고알피엠 고부하 상태가 가혹 조건이 되겠지요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는 시내주행이 정차와 출발 변속이 자주반복 되기때문에 엔진이나 미션이 시내주행에서는 똑같은 가혹조건이라 생각 했는데 냉각 관점에서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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