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오토뷰에서 현기차에 대한 평가가 후해지는듯... 최근의 스팅어 3.3T후륜모델 리뷰도 그렇고.
항상 쓰레기라고 까댔던 MDPS도 이제 평균이나 평균에서 살짝 아래정도로 탈만해졌다고 하고
제동성능도 지속성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물론 고급차나 스포츠모델에는 좀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
역시 K3나 스팅어나 빨간색이 제일 이쁜듯
특히 정숙성이 준중형에선 탑급이라고...
휠마력은 아반떼 AD랑 1마력차이로 사실상 똑같이 나오네요.
CVT미션의 효율성?
아반떼 AD가 10.22초 였는데, 0.4초정도 느립니다.
이에 대해서 '초반 RPM을 띄우고 출발하는데서 차이가 발생'이라는 부연설명과 실제 가속감은 K3가 더 낫다네요.
'이번이 첫 적용이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해선 알수 없지만, 현재로써는 어디 안꿀리는 수준의 미션' 이라며
리뷰내내 호평하더군요.
'스토닉은 깡통차라서 싼거니까 저렴하다는 말에 동의할수 없지만 이 차량은 들어갈거 빵빵하게 넣고도 저렴하다'면서
가격책정면에서도 호평.
작년에 니로 구입할때도 가족들과 함께 오토뷰 니로 리뷰를 봤는데 어머니가 '이거 무조건 빨아주는 기사 아니니?'라고 물어봤을때
'얘들 현대기아라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애들이에요'라고 답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네요.
이런 변화를 '물건이 정말 좋아져서 본대로 평가하는것이다'라고 할지 '이제 쉐보레 못빠니까 갈아탄거다'라고 할지는 개인 판단으로....
가격대비 성능, 디자인, 옵션 전부 좋아서
괜히 난생처음 아반떼를 이기는거 아님.
암만 신차효과를 받아도
가격대비 성능, 디자인, 옵션 전부 좋아서
괜히 난생처음 아반떼를 이기는거 아님.
암만 신차효과를 받아도
가격, 디자인, 연비인데 신형 K3는 그런점에서 다 잘 잡았지요
근데 또 공도에서 서킷에서처럼 풀브레이킹 지속적으로 밟을 일이 없다는 걸 고려해보면 지금 현대차 세팅이 괜찮은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킷 1랩 정도 버틸 정도면 사실 공도에서 충분한 거 아닌가하네요.
그냥 차량 구매시 옵션으로 패드+브레이크 호스 옵션 넣으면 딱 좋을거 같네요.
튜익스는 일부 차종만 있는데다 출고장이 바뀌어버리다보니...
음~수치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이건 아직 텍스트 업데이트가 안되서 다봤네요... 30분 ㄷㄷ
2005 프라이드에서 2017니로로 갈아탔더니 어머니가 '왜 이렇게 문짝이 무겁냐'며 불평하시던 ㄷㄷ
아반떼AD -> 아반떼AD스포츠 수준으로 외모 업그레이드까지 있으면 끝내줄거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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