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생각하며, 실내등은 무조건 전구만을 고집하는 저였으나...
아아, 좋은 감성이다.
요즘 LED 달린 차들 타다 보니 자꾸 화사한 LED가 땡깁니다 ㅋㅋㅋ
물론 LED 실내등으로 바꾸는 거 일도 아니겠으나,
전구감성을 포기할 순 없으니... 아쉬운대로 실내등 커버만 바꿔 보기로 합니다.
참고로 2세대 SM5 택시 모델은 혼자서 실내등이 1세대랑 공유됩니다.
젠장... 이런 투박한 1세대용 부품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뜬금없이 웬 실내등 투명커버? 하실 분들 계시겠습니다.
커버만 바꿔서 무슨 감성이 올라간다고...
저거 참고로 엄청 닦은 게 저 꼴입니다.
절대 안 닦이죠... 램프류 투명커버는 세월이 지날수록 잘 누래집니다.
교체가 바람직.
뒷자리에 앉아보니 차이가 육안으로 확인이 될 정도입니다.
깨끗
끗
잘생겨보입니다
그런데 품질좋은 LED전구를 넣으니 아예 변질이 없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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