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셀프세차했는데
3시30분정도에 끝나고 집에 갔는데
여자 혼자서 야구모자 눌러쓰고 혼자 세차하더라구요.
첨엔 키작고 호리호리한 남잔줄 알았는데 여자더라구요.
미소년 같이 생김.
세차장에 사람들 다 가고
단둘이 남았길래 몇번 처다 봄
엔진룸 열어서 거기도 닦음 ㄷㄷ
차는 k5신형이던데
문짝에 문콕방지 꼽는거 전체 다 돌렸더라구요.
그거 뺄때 기스 녹물 난다고 들었고
그거 해놓으면 양카?같다는 사람들 많던데 ㄷㄷ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