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프랑스 투르 출생 △1973년 프랑스 국립 교량ㆍ도로대 졸업(토목공학 전공) △1993년 인시아드 MBA △1988년 르노그룹 제조본부 산업기획팀 △1996년 르노그룹 발트해연안 마케팅 매니저 △1999년 루마니아 다시아 `로간` 프로젝트 디렉터 △2005년 프랑스 Nouvelle Usine지 선정 `올해의 엔지니어` △2006년 르노삼성 대표이사 △2008년 주한 유럽상의 회장(겸임)
르노자동차는 1999년 루마니아 자동차 업체인 다시아를 인수했다. 르노가 신흥시장 업체를 인수한 첫 사례다. 르노는 루마니아에서의 성공을 새로운 도약의 시금석으로 삼았다. 당시 위르티제 사장이 내놓은 아이디어가 바로 저가차 `로간`이었다. 위르티제 사장은 "소형 저가차는 이익을 많이 낼 수는 없지만 초기에 신흥시장을 공략하는 데는 유효한 전략이라고 봤다"면서 "이런 생각에서 내놓은 야심작이 바로 로간"이라고 말했다. 그의 신선한 전략은 바로 맞아떨어졌고 2004년, 2005년 루마니아에서 로간 열풍이 불었다. 위르티제 사장은 "로간의 성공이 오늘날 르노삼성 사장이 될 수 있었던 시금석이 됐다"고 회상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03095
르노삼성이 작년 부품 등을 수입한 금액은 6천4백억원(닛산 5천1백억원, 르노 1천3백억원). 그중 닛산 비중이 커 엔화 환율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르노삼성은 파워트레인과 엔진 등 핵심부품도 국산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부산공장 확장은 기존의 생산능력이 모자란다고 여겨질 때 논의하겠다. 케파를 늘릴만한 물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
http://www.wownet.co.kr/news/vodnews/view2**?vodnum=2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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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삼 쟝사장은 현실을 아는 입지전적 인물.
현재 힘쓰는 것은 두가지 방면
하나는 트렁크를 비우자는 에코액션으로부터 시작하여 전기차까지 고고...
또 하나는 부품 국산화를 통한 수익 안정화와 물량 확대, 물량 확대에 이은 생산 증설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로간 프로젝트' 를 기획 진행한 인물답게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해법 제시 & 추진.
임프 가격인상 등의 중심에 있었던 명품 마케팅은 르삼에서 폐기되었기를...(르삼 명품마케팅을 주도했다는 분 그만 둠 - 뉴스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