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그랜저11년형 HG 3.0몰고있습니다.
현재 9만킬로 정도 탔습니다.
올해부터 주말 부부라 이동량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이 차는 뭐 배기가스도 나왔고,전자식 파킹브레이크 고장, 창문 모터고장, 후방카메라 고장 등의 잔 고장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GDI 3.0엔진은 속을 썩이지 않았는데요.
괜찮다면 차량을 20만, 30만 킬로 정도 오래 타고 싶습니다.
혹시 이것도 엔진 파손되어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출까 싶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오래 타고 싶네요.
차는 일단 사면 감가상각 되는 물건이니깐요.
타이어는 금호 솔루스로 다 교체했고요.
혼자 탈때 즐거우라고, 에이준 가변배기 했습니다.
차량을 잘 정비하려면, 단골 정비숍을 만들어야 하나요?
엔진오일같은 간단한 교환, 정비는 블루핸즈로 갑니다.
그리고 팁 같은거 있으면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엔진오일 너무 일찍가는거는 차에 안좋음. 엔진오일도 어느정도 굴려줘야 제성능 나오는 소모품인지라...
때때로는 고속도 밟아주고 지정주유소 정해서 좋은 기름 넣어주고 별서없어요
소모품만 잘 챙기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튜닝잘못해서 구멍난 케이스들일수도 있지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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